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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서 벗어난 잡소리가 떠올라서...
수학여행이란 단어도 바뀌어야 할 텐데요. 일본어 그대로입니다. 중국어도 아니죠.
명칭도 명칭이고
예~전에 학생때 다니던 경주 불국사 처럼 단순 문화유산이나 관광지 돌아다니는 수학여행이
학생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려나 생각이 듭니다.
일본 대만을 가면 뭘 보고 학습을 하는것일지....
학습에 연관된 여행이라면 차라리 서대문 형무소나 독립기념관 현충원 같은 곳이 나을것이고,
아니면 그냥 기분전환을 하기 위한 여행이라고 하는게 정확할 듯....
그냥 떠오른 잡생각이었습니다.
왜 일본여행 위약금까지 내면서 안가냐고 지 룰 할지도 몰라요 ㅠㅠ
대만도 못지 않은데, 일본보다는 낫겠죠.
조심해서 잘 다녀오기를
멋져요!
거기도 혐한 장난아닌데
울 마누라 나온 학교
잘 다녀 오세요
보은여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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