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개봉하는 "후쿠시마 50"이라는 일본 영화
후쿠시마 50이라는 제목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는 유출을 막기 위해
모두가 떠난 뒤에도 발전소를 지키던 초기 50여명의 근로자에 대해
서양 언론들이 영웅화 하여 붙여준 이름임
해당 영화도 예고편에 의하면 고결한 희생과
이 근로자들에 의해 방사능 유출은 더이상 심해지지 않고
그들에 의해 후쿠시마가 안전해진다는 엔딩으로 끝날 예정
사실 이 50인들 그리 고결한 희생은 아니었음
애당초 후쿠시마 50인 라스트 사무라이 라는 별명도 영미권에서 붙여준 별명이고
일본에서는 이들을 패잔병 취급했으며
현장에서 도망간 직원들은 대부분 정규직이고
남아있던 50인들 대부분은 비정규직이었을뿐 아니라 기껏해야 일당 10만원정도 받았음
총리는 사고이후 18개월이나 지난뒤에나 감사 전화를 했는데
그때는 이미 방사능 피폭으로 거의 대부분 사망했거나 부상을 입었으며
일본정부에서는 이들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부상이나 사망 가능성은 적다고 언론에 발표
결론은 한마디로 희생자들을 영웅으로 왜곡하고,
후쿠시마 대처는 영웅들의 희생으로 막을수 있었다라는,
아베와 극우파 왜구들이 찬양할 선전용 후쿠시마 안전 날조 영화가 개봉할 예정...
조작과 날조가 살아 숨쉬는 재난 강국의 니뽕 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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