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언론, 정치인
이 세그룹이 서로 힘겨루기 한적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누구도 저 철옹성을 건드리지 못했죠.
이미 삼각편대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들고 있었고
이참에 저 그룹을 분리시키려 하다보니
대한민국에 조국열풍이 불어옵니다.
검찰개혁은 제목만 갖다붙인 타이틀이죠.
실상은 저 그룹의 해체가 주요 목표입니다.
하지만 저 그룹이 각자의 주체성을 갖고 대한민국을 위하려면
결국 국민이 눈을 뜨고 국민이 심판해야만 가능합니다.
여당 지지자는 가만히 있는 여당땜에 속터지죠.
야당은 야당대로 밀어붙이는것 같아도 팩트가 없죠.
언론은 지금 분위기가 야당분위기 같으니 또 그쪽으로 편승했구요.
검찰은 두달째 조국 파해치기에 눈치볼것 없이 편하게 몰두하고 있지요.
이것들이 아직 국민을 우습게 보기때문입니다.
국민이 손절하면 아웃된다는 문화가 형성되기 전까진 계속 이렇겠죠.
검찰을 건드리는 조국이 타겟이 되고
언론을 건드리는 이재명이 타겟이 되고
여기서 또 이들이 부러지게 되면
앞으로 또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불매운동에 막 불을 지피는 상황에서
조국으로 불길을 옮기는 행태에 안타까움이 몰려오네요.
검찰, 언론, 정치가 완전히 분리되는 그날까지
계속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응원해볼랍니다.
저 삼각편대에 여야가 따로 있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결국 저걸 해체하지 못하면 우리는 일본국민들 처럼 길들여지니까요...
미개한 국민한테 이제 탈탈 털려야되는데 그걸 모르고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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