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단추를 잘못 꿰도 너무 잘못 뀄어요.
취임 후 두달 동안 특수 1,2,3,4,부를 갈아 넣고 압수 수색 영장 근 100개 가까이 발부 받아서 집행하고 나온 거라고는
짜장면 먹고난 빈그릇 9개가 전부.
이제 뭔 수사를 해도 제대로 보일 리가 없지요, 패스트 트랙 수사가 됐던, 부정 부패 수사가 됐던 그게 똑바로 보일 리가 없어요.
검찰이라는 조직을 눈꼽만치라도 생각하고 지킬 마음이 있다면 한동훈이를 위시한 친위 그룹 전부 데리고 자진 사퇴 해야죠.
그리고 진정한 검찰 개혁의 칼을 조 장관에게 바쳐야죠.
그것만 남았지요. (근데 워낙 돌대가리라 이해를 할지도 의문입니다, 하하핫)
모두가 힘을싣고 박수쳐줬을건데.
한마디로 과거의 관행되풀이..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힘과시한건데 아직 서로간의 싸움이 진행중이지만 서서히 동력상실할테고 윤춘장은 그릇자체가 안됨에도 너무 높은곳으로 올라 권력맛을 알았으니 결말이 쉽진않겠어요..
결국 누군가 방법 제시.코치.조언등 사법계든 정치인이든 조력자와 연결끈은 분명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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