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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235069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인 2003년 1월 서울우유는
센세이션한 마케팅을 펼쳤는데
일반인 70명과 기자 10명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요구르트를 뿌리고
관람객들에게 요구르트를 주며 퍼포먼스를 벌렸다.
또,
그 나체 여성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밀가루를 뿌리고 그 밀가루르 벗겨내는
쇼도 했다.
결국 문제가 된 이 쇼를 진행했던 서울우유의
마케팅 팀장은 벌금 500만원.
알몸의 여성 세명에겐 각각 벌금 50만원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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