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나도 물이 투명할정도로 깨끗하다고 자랑
그러나
물이 빠지자...
최초 물과 섞여 있을 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물이 모두 빠지면서 바닥에 진흙처럼 깔리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냥 보기에는 단순 진흙처럼 보이지만, 현지 시민들 증언에 의하면 '똥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한다.
바닥 이곳저곳에 사람들의 발자국이 남겨져 있는 것을 보면 도시에 자리한 건물 곳곳에도 '똥'이 묻어버렸을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은 분뇨,오수와 빗물을 같은관속에 모아 배출하는 합류식 하수도방식.
이시스템으로 홍수로 역류한 똥이 바닥에 깔리게 됐다는 것.
일본급 경제대국에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는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는 분뇨와 빗물을 분리해서 배출하는 분리식 하수시스템이라 빗물은 역류해도 똥은 올라오지않는다.
https://m.insight.co.kr/news/250471
이번엔 쓰나미로
방사능 오염수로 씻고,
손도 씻고..
세수도하고..
생활속의 방사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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