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지키려고 한 것이다. 조국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고.
조국 편을 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국을 지키려고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지극히 개인적 동기 때문에 뛰어든 것이다...
..'조국이 잘못을 했다'라고 생각했다면 가만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큰 잘못은 없는 것 같은데,
사냥처럼 일가족을 몰아대는 것을 보면서 비참해지더라.
조국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스스로) 되게 비참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뛰어들었다."
관망하고 뒤에서 지켜보시던 모든 정치인. 언론인 .각계인사 국민들
두번 같은 실수하지 맙시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오지 않아요
서초동에 촛불(LED) 들고 나갑니다.(이번엔 여의도로)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할수 있는 건 해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