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라덴이 나오기전까지 세계현상금 랭킹 1위였을 정도로 쪽바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사회주의라는 이유만으로 60년간 의열단과 김원봉, 신채호가 감춰줘 왔죠
해방되고 남한에 계셨지만... 친일 고문 기술자에게 고문당하고 너무 서러워서 김구에게 “매국노들 때문에 남쪽에 있기가 힘들다 북쪽에서 지내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원봉이 인민군 장교였지만... 민족의 분단 전쟁을 끝까지 반대하시다가 김일성의 의해 숙청되셨습니다. 가족들도 전쟁때문에 남한에서 몰살당했습니다
영화 밀정과 암살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지만...
역사학자들이 최고의 독립운동가를 뽑으라면 민족주의계 김구, 사회주의계 김원봉을 뽑는다합니다.
여담으로 중국의 빨갱이 마오쩌둥과 싸운 장제스가 가장좋아하는 독립운동가가 김원봉이고... 장제스가 교장인 환포군관학교에 의열단 유학, 장제스 허락하에 1932년 난징에 조선혁명 간부학교 설립, 무장단체 조선의용대도 장제스가 후원하줬습니다 훗날에는 광복군이되죠...
김원봉의 부탁으로 장제스가 미 중 러 회담에서 장제스가 한국의 독립의지나 자주적인 국가운영이 가능하다고 어필했습니다...
만약은 없지만 미국이 남한을 통치할수도 있었죠...
이런 김원봉을 독립유공자 서훈 반대한 인물이 나경원이죠
판사시절 친일재산 환수법 반대했구요, 의원이 되고 자위대 창립50주년 행사 참여했습니다... 이런 씨발년이
자유당이 왜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하는 이유에대해 또 글올겠습니다
친일재산 환수법 반대한 자들이
친일 매국노일 가능성이 높겠죠.
뉴라이트 또라이 같은 놈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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