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제목에 상호를 다 넣으면 광고같아서 X처리를 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찍 와보니, 집사람이 머 왔다고 받아놨네요...이상하다 올게 없는데...
이런 열어보니...지난주에 글 올리셨던 깨강정 사업 구상하시는 회원님이시네요..
보내실곳도 많으실꺼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통만 보내주실줄 알았더니 이런...두통씩이나..
나눔이라 생각하지 않고 소비자입장이라고 생각해서 꼼꼼히 음미해보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야지 하고있는 찰나...
애엄마한테 설명했더니, 잽싸게 뜯으면서 하는말이...
"이거 얼마래?" 묻길래...아마 통당 5000원정도 할꺼야...라고 말하니, 시장꺼보다 비싸다~~~처음에는 이렇게 말하다가
한두개 먹어보더니...
"이거 시장꺼보다 맛있는데? 이거 어디서 살수있어?" 라고 하네요...
저도 두개정도 먹어보니...이거...나름 요물이네...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보이긴하나, 주제넘게 제가 나설것은 아닌거같고
정말 정성어리고 경쟁력있는 제품이라면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리는것도 의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젊은 사장님...사업 번창하시길 빌고.
일단 맛있습니다...그건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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