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면 끝을보는 성격이다.
대구출신으로 남편이 호남출신인데(교통사고로 다리장애) 지역적인 이유로 집안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설득끝에 결혼합니다.
2.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85년 전두환 군부집권기때... 공안수사를 한다고 불온서적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이 영장청구하면 법원에서 무조건 발부해줬습니다.
전국 유일하게 추미애만 춘천에서 부당하다는 이유로 영장기각했습니다.
3.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다.
시위하는 학생들 구속 영장도 기각했습니다. 외부에 압력을 받지만 소신대로 밀어붙히고 사과까지 받았습니다.
4. 2002년 대선때 노무현후보 교체될뻔했습니다.
추미애 지지연설 “민주적 절차로 뽑은 후보를 버리는것은 민주당이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이고, 국민앞에 부끄러운 일이다”
노무현은 “추미애 의원을 기억못하시면 안되죠. 제가 새로운 정치를 안하고 어물어물하면 멱살잡아 흔들 지도자 추미애입니다.”
5. 의리가 있다.
노무현이 있는 열린우리당 가지않고 새천년민주당에 남았다.
노무현후보를 지지했지만... 자신을 발탁해준 사람을 저버리지 않았다.
5. 뇌물받지 않는다.
김용철 변호사 삼성바자금 폭로사건때 삼성내부문서에 이건희가 “돈 안받는 정치인” 이라말합니다. 뇌물 안받는 법조인이었고, 정치인입니다.
6. 내년에 총선때 6선이 유력하고, 국회의장도 가능한 꽃길이 보장된상태인데... 법무부 장관을 하겠다는건 검찰개혁을 하기로 제대로 마음먹은듯 합니다.
믿어봅니다
갈날이 멀지 않았네
쇼 조차도 안 했지. 지들은 스스로 잘 한거라 생각 하니까.
걔네들도 버린 503이를 도대체 너희는 왜 빨아?
해주세요
지지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석열이형한테 당하고나서 무서워짐 감시와 비판은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함
한국 사람은 아닌듯
쪽바린가?
검찰과 같이 법이 허용하는 권한을 총 동원해서 정치검사들 없는 검찰을 만들어주시길.
잘못일인정하고 사과 하는것 또한 용기다
잘 할거라고 믿어 보쥬
쪽바리에 빌붙나 보지
적폐청산
꼭 이뤄주세유
노통께 진빛을갚으려 거든
존경합니다
탄핵쳐맞은 뇌없는 닭년은 무효고
추다르크 자존심이 있고 국민의 이목이 있으니
절대 그냥 끝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추미애가 노무현 탄액시킨 여당 핵심이였는데 ...
다음은 총리 or 서울시장 테크
확률은 높지 않지만 여전히 대권 예비군
판사 영남출신 민주당은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
경쟁자는 호남출신이거나 좀 쎈이미지
선두 그룹이 혹시라도 엎어지면 급 대체할만한 스페어
여성에다 적당히 중도적이라 확장성은 있음
대권 후보쯤의 무게감이나 세력은 미지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