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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그러다가 막거나 반항하면 성질내면서 더 때림
그냥 재미로 그러다가 막거나 반항하면 성질내면서 더 때림
어느날 내 뒤에서 우리 부모님이 모처럼 사준 옷에 볼펜으로 낙서를 했음.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지우개로 지우다가 옷이 봉재부분이 찢어져서 눈물이 왈칵 났는데....
내 자신에게 화가나서 내 옷의 봉재 부분을 뜯으니 이 개XX가 내 옷을 뺏아서 칼로 다 찢어버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했음
나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는데 맞을까봐 화도 제대로 못냈음. 심지어 학교에 내 친형님이 좀 노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이런 일 당하면 남자가 쪽팔린다고 날 더 때려서 이야기도 못하는 상태였음
집에가서 어머니께 옷 잃어버렸다고 했다가 뒤지게 맞았던 우울한 기억이...
야! XX야! 너 잘 살고 있다고 들었다.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은수저 이상되는 니네 집은 잘 나가지?
걱정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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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아직사라있네
시끄럽게 골았나 보군요
만일 개가 롯트와일러나 도베르만이나 아메리카핏불 이엿더라도?... ㅎㅎㅎ
힘없고 짧막한 강아지 길레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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