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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옷차림] 명품관과 수입차매장의 진실[53]조회 41,485 | 추천 161 | 2020.01.04 (토) 19:57

글쓴이 쏘닉흥
가입일2018.06.19
활동지수마력 31,154
작성글게시글 248 | 댓글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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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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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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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zon10 20.01.04 20:13 답글 신고

어느 정도는 일리있는 말임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쇼핑가는 복장이더라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입고 가며 얼굴 낯빛부터 다름
그냥 돈만 있는 졸부들은 허름한 복장에 낯빛은 구릿빛 피부에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좋은 옷 같은 거 잘 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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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젤 20.01.04 23:02 답글 신고

영업직에 있어봤지만 복장을 둘째치고 이사람이 지금 바로 구매할사람인지 간을보러온건지 구분이감. 경험이 쌓이다보면 점점 더 확실하게 보임(물론 예외는 있음)

다만, 돈을 받고 일하는입장에서 이미 구매를 할사람인지 안할사람인지, 복장이 좋은지 나쁜지를 두고 차별을 둔다는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함. 반대로 손님입장에서는 판매자의 정확하고 확실한 상품에대한 설명이라든지 친절함을 두고 살지 말지를 고민하게됨. 그걸 생각한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유야 어떻든 차별을 두면 안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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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케시아 20.01.04 22:55 답글 신고

파리 에르메스 매장은 점원이 고객의 복장과 태도를 보고.. 명품 보여줄지 말지 결정하고 보여줌.

버킨백의 경우 허름한 여행자나 중국사람들에겐 보여달라고 해도 없다고 함.. 갖추고 온 사람들도 복장의 브랜드를 보고 조용한 곳에 데려가서 언박싱해줌..

진짜입니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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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도감지덕지 20.01.04 20:05 답글 신고

프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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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얜모냐 20.01.04 21:31 신고

@경차도감지덕지 매의 눈!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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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참말로 20.01.04 21:43 답글 신고

중고차매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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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구속가즈아 20.01.04 23:13 답글 신고

프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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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gy 20.01.04 23:3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정신연령 뭐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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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를꿈꾼다 20.01.05 01:13 답글 신고

반대만 45면 증말 아닌거 같아 제가 욕먹을 각오로 추천 한번 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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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마루 20.01.05 01:13 답글 신고

마트 라면 신상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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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크 20.01.05 01:50 답글 신고

물론 설명 받고 구매도 하시는거죠??^^
1층 카트에서 파는 무슨 스카프.양말 이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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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rㄷrㅅrㅈr 20.01.04 20:01 답글 신고

소 실 적 예 기 지 만
남 성 정 장 은
외 형 만 봤 을 때
브 랜 드 를 알 기 힘 든 데
백 화 점 아 가 씨 들 은
딱 알 아 보 더 라 구 요 ! ㄷ ㄷ

그 맛 에
또 다 른 옷 들 도 자 주 구 입 해 본 1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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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멋좽이 20.01.04 21:53 답글 신고

이렇게 쓰기 안힘든가요?^^;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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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킹 20.01.04 21:57 답글 신고

소싯적 얘기... 소시는 '때 시'자 한문이고, 이야기->두자로 줄이면 얘기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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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짱 20.01.05 06:41 신고

@슈퍼스타킹
그런건 한문이라 그러지 않고 한자라고 하는 겁니다
한문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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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찬가 20.01.04 21:43 답글 신고

어디선가 본글

정승집 노비들은 지들이 정승인 줄 착각하고 산다고..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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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어벙 20.01.04 23:07 답글 신고

ㅇㄱㄹㅇ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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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고양이 20.01.06 17:07 답글 신고

자부심과 허영심은 다르쥬.. 저는 자부심 갖고 일했네유...^&^
저희 백화점의 루이비통 매장 직원분들 외모가 눈부시게 이쁘고 멋져서 항상 신기했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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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드림 20.01.04 20:02 답글 신고

먼소리여 나는 추리닝입고가서 아우디계약했는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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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짓는개 20.01.04 21:52 답글 신고

니가 왜 아우디 산날 추리닝 입었던거를
기억하겠냐..

니가 생각해도 평범하지 않은 소비층이라는 거잖아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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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쁜이탐지센서 20.01.04 20:12 답글 신고

정장이나 명품입은사람은 편의점에서 물건하나 안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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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zon10 20.01.04 20:13 답글 신고

어느 정도는 일리있는 말임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쇼핑가는 복장이더라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입고 가며 얼굴 낯빛부터 다름
그냥 돈만 있는 졸부들은 허름한 복장에 낯빛은 구릿빛 피부에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좋은 옷 같은 거 잘 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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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찬가 20.01.07 11:21 답글 신고

구릿빛 × -->연탄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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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붕이이끄리 20.01.04 21:30 답글 신고

나도 반바지에 목늘어난 라운드티에 슬리퍼 질질끌고 벤츠 매장 가봤는데 잘만 응대해주던데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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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러브 20.01.04 21:30 답글 신고

ㅋ 난 백화점이든 차사러갈때도

오히려 정장입거나 하지않고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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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ripted 20.01.04 21:50 답글 신고

여자들이 중고나라에서 명품쇼핑백을 사는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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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300 20.01.04 22:27 답글 신고

그래서 1번에 옷차림에 상관없이 구매력이 있는 손님이 있다는걸 알고있다고 하고 있어요.
츄리닝입고 500만원짜리 가방 살 수 있고 포르쉐 살수는 있죠.
그래서 경력자들은 옷차림이 허름해도 그속에서 구매력 있는 사람을 알아채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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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톼타 20.01.04 22:32 답글 신고

사든 안사든 츄리닝 입고감 ㅡ.ㅡ
주멀에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감...
와이프한테도 주말에 결혼식 등 경조사없는데 차려입으면 머라함.
최대한 편하게 입으라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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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M2 20.01.05 05:00 답글 신고

정의선 아들이 츄리닝입고 학교 다니는거랑 같죠. 친구 아들이랑 같은 학교였는데 정말 츄리닝닝 많이 입고 다녔다고. 근데 졸업식날 100미터 밖에서도 빛이나 보이는 여자가 들어오더니 정의선 옆에 앉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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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케시아 20.01.04 22:55 답글 신고

파리 에르메스 매장은 점원이 고객의 복장과 태도를 보고.. 명품 보여줄지 말지 결정하고 보여줌.

버킨백의 경우 허름한 여행자나 중국사람들에겐 보여달라고 해도 없다고 함.. 갖추고 온 사람들도 복장의 브랜드를 보고 조용한 곳에 데려가서 언박싱해줌..

진짜입니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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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젤 20.01.04 23:02 답글 신고

영업직에 있어봤지만 복장을 둘째치고 이사람이 지금 바로 구매할사람인지 간을보러온건지 구분이감. 경험이 쌓이다보면 점점 더 확실하게 보임(물론 예외는 있음)

다만, 돈을 받고 일하는입장에서 이미 구매를 할사람인지 안할사람인지, 복장이 좋은지 나쁜지를 두고 차별을 둔다는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함. 반대로 손님입장에서는 판매자의 정확하고 확실한 상품에대한 설명이라든지 친절함을 두고 살지 말지를 고민하게됨. 그걸 생각한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유야 어떻든 차별을 두면 안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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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뽀개드림0 20.01.04 23:14 답글 신고

무슨 옷이나 백에 설명이 필요함.. 차도 아닌데..
나한테 맞는 싸이즈나 절 찾아주면 되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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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고양이 20.01.06 17:11 답글 신고

은근 필요해유.. 재질이 무엇인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ㅋ 그래서 신상나오면 공부아닌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싸이즈는 정말 옷입어봐야 알아요 딱붙은 옷 아니고서야 위아래 사이즈 다른분이 많아서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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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아유관순누나운다 20.01.04 23:16 답글 신고

해외도 추리닝. 아니면 반바지 입고 가는디 ㅋㅋ

오사카 갔을땐 반팔 넌닝구 입고 다니는 할배한테 졌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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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kun777 20.01.04 23:26 답글 신고

음.. 신빙성 꽤 있는 글입니다.
명품이나 수입차 구매는 구매력이 있는 사람이 하는건데, 영업을 오래 한 사람들에겐 그들을 구별하는 선구안이 생기죠.
물론 어디든 예외는 있습니다만,
통계를 얘기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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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gy 20.01.04 23:35 답글 신고

전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백화점 잘만 갑니다. 아마도 친절 불친절 여부는 시선과 표정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사러 갔을 때랑 구경만 하러 갔을 때를 귀신같이 구별하던데. 진짜 사려고 들어가면 츄리닝 차림이라도 와서 엄청 소개함.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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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걸 20.01.04 23:37 답글 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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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80 20.01.04 23:50 답글 신고

너무 과도한 친절은 부담스럽지 않나여? 명품이던 비메이커든 매장들어갔는데 너무 지나치게 관심 가지고 설명해주면 부담스럽던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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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고양이 20.01.06 16:58 답글 신고

그렇긴한데.. 안하면 클레임걸려서 차라리 모두에게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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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찬가 20.01.04 23:55 답글 신고

나이가 들면(짬밥을 먹으면=경험이 쌓이면)

80~90% 고객의

구매의향을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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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에스틱 20.01.05 01:20 답글 신고

외제차 딜러들도 시승해주러 올 때 엄청 신셩써서 오던데... 그게 서로 예의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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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01.05 03:14 답글 신고

음 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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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쿵 20.01.05 03:17 답글 신고

내가 물건 사러가면서 거지꼴로 가는 거야 인간끼리의 예의니까 아니지만.
따로 차려입고 가지는 않음.
불친절하면 그 직원한테 그 매장에서 안사면 되는거지.
파는 곳은 널렸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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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quddl 20.01.05 04:53 답글 신고

수입차는 다르죠,여자와 남자이 차이랄까,ㅎㅎㅎ..그리고 수입차는 그리 비싸지도 않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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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20.01.05 09:25 답글 신고

나는 진짜 살 거 아니면 직원에게 둘러만 볼 테니 일 보라고 함.
나 같아도 살 거 같지 않은 사람에게 뭐 하러 설명함.
그래야 서로 편함.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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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드림 20.01.05 11:01 답글 신고

무식과 짧은경험에비춰 세상을 그릇되게 판단하는게 많은게 현실이다만...이렇게 글로써 자랑스레 떠벌리지는 말이야지 니가 얼마나 안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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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영춘검 20.01.05 11:06 답글 신고

우린 급여자부터 돈다발 들고다니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친절한데 그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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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G 20.01.05 12:43 답글 신고

난 20대초반때 운동화에 캐쥬얼 입고 가도
직원 달려와서 인사하던데
그래서 바로 그 직원한테 지갑 추천해 달래서
지갑 샀지

그 당시 여친한테 선물로 줬는데
이뇬이 금방 잃어버려서 깊은 빡침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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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사과맛 20.01.05 13:09 답글 신고

장사해보면...구매할사람과 실품 구경하러온새퀴 눈에서 갈림..당연히 차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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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블몽 20.01.05 14:42 답글 신고

딜러는 좋은 옷 입고갈필요없음..좋은 차타고가면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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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고양이 20.01.06 17:04 답글 신고

백화점에서 일할때.. 같은브랜드의 다른매장 매니저랑 친한데 할인해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있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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