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지내던
지인이, 본인의 건강을 건드리니
고개를 드는 군요,
정치 대화에 소극적이고,
모임에서 정치 얘기 하는 거 아니라던 사람이
이번 코로나때는 본색을 보이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조용히 지내던
지인이, 본인의 건강을 건드리니
고개를 드는 군요,
정치 대화에 소극적이고,
모임에서 정치 얘기 하는 거 아니라던 사람이
이번 코로나때는 본색을 보이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평상시는 굉장히 중도적으로 하던 사람이 본인의 정치 성향을 제대로 표현 했다는 얘기입니다.
평상시때는 정치얘기 꺼내면 입도 뻥긋 못하게 하던사람이 이번 상황때는 먼저 나서서 정부 비판하더란 얘기
그당시 활동했던 회원인데..
평상시때는 정치얘기 꺼내면 입도 뻥긋 못하게 하던사람이 이번 상황때는 먼저 나서서 정부 비판하더란 얘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과 당장 내 안위를 달리하는 문제를 정치적인 발언으로 보다니요.. 정부비판하는게 정치적인 거라는건 그냥 진영논리에 빠지신분 같네요.
흔한 자유한국당, 극우유튜버들이 하는 얘기를 하고 있기에 쓴글입니다.
제 말의 요지는 정치적인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있고 아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만약 그분이 좌파쪽 자료를 보고 정부를 칭찬한다면 그것도 정치적인 발언인가요? 아니죠.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죠. 다만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한 거지요.
말을 쓰다보니 공격적으로 쓴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분이 나쁘시다면 미리사과드릴께요. 글을 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지라 제 생각을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보통 그들은 달면 먹고 쓰면 뱉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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