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에 독박육아...어휴 스벌... 그럼 자기 남편은 직장생활하면서 불금 즐기고 다니냐??? 11시간동안 일 마치고 집가서 애기보고 재우고 새벽1시쯤 잠들어서 6~7시쯤 분유 먹이고 다시 잠들었다가 9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하고 또 11시간 근무... 육아하기 싫은게 아니라 서로의 위치에서 서로가 고생하는 부분은 알아주고 이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보배 연령대가 어느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다들 육아를 왜 이리 폄하하시는지..
전 같은 급여 같은 복지 해줄테니 회사나갈래 육아할래 하면 회사가 나은데요..
주말 이틀 놀아주는게 5일 일하는거보다 빡심..
초딩이라도 되면 모르려나.. 만세돌도 안되는 애 혼낼수도 없고 다 받아주려니 원
말그대로 직장인은 불금이 있는데 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밤에 기침만 심하게 해도 자다 인나야되는데..
그렇게 팬들 뒤통수 치고 tv에 안나오다가 육아 프로그램으로 복귀..
그래놓고 저딴말 하고 있는거 보니 생각없는 애가 확실함.
한심하다..
그럼 남자들은 '독박벌이'냐
한심하다..
입냄새 상사에게 개욕 먹고 지랄해도 애볼래? 직장생활 할래? 선택하라 한다면 당연 직장입니다..
직장다니며 맞벌이하다. 집에서 아이들보며 재택하는 아재입니다. 애둘 키우면서 육아 함께했구요! 애가 크다고 쉬워지나요? 그에 맞게 관심갖고 키우다 보면 차라리 유아기때가 더 쉬웠구나 할때가 있어요! 애키우는거... 살림... 힘들지만, 직장생활에 비교할께 아니에요!!
중2병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애들은 아침잠이 왜이렇게 없는지
눈뜨면 해질녁까지 뭔짓을 할지 봐야댐.
제발 낮잠이라도 자주면 감사..
남의돈 먹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잠시 잊은듯 처럼 보이나..
육아는 퇴근이 없는것은 맞음.
저도 애키우지만 힘들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고 해요.
전 참고로 육아가 직장생활보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직장 생활 힘들죠. 정말 많이 힘들죠.
그래도
그 둘 다 나름 보람이 있잖습니까.
직장 욕 하지만 지금 실직자들은
우리들이 욕하는 그 직장을 구하기 위해 피눈물 흘립니다.
육아 힘들다고 하지만 임신하려고 시험관 시술등으로 아이 갖고자
노력하는 분들에 비하면 애기 있는 우리가 행복하구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그러니 너무 내가 너보다 힘들다고 배틀 하지 말고 삽시다.
그렇게 팬들 뒤통수 치고 tv에 안나오다가 육아 프로그램으로 복귀..
그래놓고 저딴말 하고 있는거 보니 생각없는 애가 확실함.
근데 뭐 아직도 20대중반이니까.. 철없는 소리 할수있죠.. 자기가 경험해 보지 못한거니까..
새파랗게 어린 상사가 빡치게 하면?
사장님이 뻑치게 하면?
직장 생활도힘듦
어느것 하나 우위를 논한다는 자체가...
ㅋ
솔직히 만3살까지는 직장생활 아니 군대보다 힘듬.
근데 만6살 이후에는 직장보다 훨씬 편하죠.
육아/직장 선택하면 개 지랄 하는 상사래도 전 직장 선택합니다.
꼭 독박육아라고 지들만 힘들어
기쁘게 직장 다닐 수 있는 시람은.로또된 사람이라고 ㅎ
독박가장유지 도씁시다
외벌이라고 하지 독박벌이 라고는 안하잖아요
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설마!!
레알 남편이 퇴근해서 애 얼굴만 슥 보고
밥먹고 발닦고 폰 만지다 잠만자서
온전히 혼자서 키울때나 하는 말이고,
요즘 남편들 어지간하면
퇴근해서 애랑 놀아주다가 같이 밥먹고
와이프가 설거지할때 애랑 더 놀던가 아니면 그 타이밍에 씻기고
와이프가 설거지 다하고 청소하면 애들재우는데,
낮에 남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시간에 혼자 애본다고 독박육아라 찡찡대면,
대체 원하는게 무엇인지 들어나 봤으면 좋겠음.
한 10년전쯤에 월드오브탱크 했었는데
클랜 컨셉이 아재모임이었음
미혼아재도 있지만
대다수가 기혼아재였는데
보통 10시쯤 들어와서
"어우 애 겨우 재우고 들어왔어"
가 인사멘트였음
클랜전하는데 급 안들어온 아저씨는
애가 잠을 안자서 못들어온다고
대타 찾는 경우도 있었음
저 독박육아란 말
어디까지가 독박육아인지 궁금함
바라지 마라. 남편에게 바랄 때는 본인이 먼저 변해라. 나가서 일해라 부담을 줄여줘라 그럼 남편도 육아에 적극 동참할꺼다.
그럼 남자들은 '독박벌이'냐
자기가 일을하고있는건가????
다들 육아를 왜 이리 폄하하시는지..
전 같은 급여 같은 복지 해줄테니 회사나갈래 육아할래 하면 회사가 나은데요..
주말 이틀 놀아주는게 5일 일하는거보다 빡심..
초딩이라도 되면 모르려나.. 만세돌도 안되는 애 혼낼수도 없고 다 받아주려니 원
말그대로 직장인은 불금이 있는데 육아는 퇴근이 없어요. 밤에 기침만 심하게 해도 자다 인나야되는데..
기저기만 떼고 말 알아듣기 시작하면 사실상 편해짐..뽀로로만 틀어줘도 하루종일봄
어린이집가면 백수라고 봐도 무방 ㅋㅋ
여튼 정말 2살때까진 육아 지옥이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래도 쉬는 시간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육아부터 경제 활동까지 하는 분들을 본 받으시길!
니가 하는일은 밥은 밥솥이... 청소는 로보봇청소기.... 설겆이는 식기세척기... 반은 찬반찬전문점...
빨래는 세탁기... 어느정도 육아는 어린이집.유치원이 감당해 준다... 남자일은 도대체 누가 도와주냐...
과학기술이 발전된게 언제인데 남자일은 줄어든게 없네...
니들이 요새 애둘도 안 낳고... 군대도 안가... 애들 조금민 크면 학교에 학원 뺑뺑이 돌리고
아침 헬스장 사우나장.점심 식당가면 아줌씨들 넘친다...
그렇게 힘들면 니들이 돈 벌어라... 남자가 젖만 안 나올쭌이지 가정일.밥 더 잘한다... ㅍ ㅎ ㅎ
조금만 커봐라 애들 유아원. 유치원. 학교에 학원 보내면 딴짓 하고 싶을걸...
애 안키워본듯
옛말에 애볼래? 밭일할래? 물으면
밭일한다고들 하죠
종일 애 보는거 쉽지 않아요
단, 어린이집 보낼 수 있으면 좀 살만하죠
최근 말다툼이 나서 열받는다고 저 쉬는날 애들좀보랍니다 그래서 밥은? 그랬더니 알아서 먹이랍니다 그러면 앞으로 내가 밥먹이고 애들 뒷바라지할테니까 가서 돈벌어와 이러니 와서 쌀 씻고 밥하고 애들 밥 먹였습니다
내가 버는돈이 시원찬냐? 그럼 직장다녀라 그러기 싫으면 그냥 가져다주는돈으로 생활해라 라고했습니다
애보느냐 돈버느냐 개인차가 존재하는거지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나도 누가벌어온돈으로 생활해보고 싶다는거죠
돈은 남편이 벌어다주니까.
드라마 안되면 결혼인가
맨붕 바로 올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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