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또 자신도 그러고 사시지 않나요? ㅎㅎ 관계의 시작도 중요한거 같아요~ 아들 친구 부모가 저보다 10살 적은데 항상 누구 아빠엄마라 부르며 높여서 말하지만, 또 친한 후배나 동생의 친구는 한두살 차이나도 쉽게 반말하고....그런데 진짜 중요한 일은 반말, 높임말보다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대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건 일제 잔재가 아니라 옛 부터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던 대가족 제도에서의 당연한 전통이죠.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죠. 80년대 까지도 이런 일은 너무나 당연했는데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또 교통이 발달하면서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서로 모드던 아이들이 갑자기 새로 모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을 뿐. 아이들 내에 서열이 없으면 발달이 덜된 아이만 맞거나 기죽거나 싸우다가 터짐.
요즘 갑질하는 것들이 나이 따지며 갑질하지는 않죠. 돈이나 권력을 더 무서워 하는 세상임.
걷어내야 합니다.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어떤 모임이건 처음 몇번 만나 친해지기 전까진 형님이라고 안부르지 않습니까?
친해지고 호형호제 하고 그러다 선을 넘으면 멀리하고 다들 그러지 않나요?
굽신거리면서까지 학부모 모임을 나간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상호존대가 제일 낫죠. 나이도 굳이 물을 필요가 없거든요.
직책에 따른 건 있을 수 있다고 해도요.
요즘 갑질하는 것들이 나이 따지며 갑질하지는 않죠. 돈이나 권력을 더 무서워 하는 세상임.
얼라들은 빼고 이런게 요즘 세상이죠. 나이가 무슨....ㅎㅎ 요즘 나이로 누가 대접을 해 주고 받나요?
나이로 대접 받는 곳은 거의 없어진 세상임.
그리고 저렇게 하는 거 ...어차피 못고침 그냥 순응하고 나이가지고 무례하게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함
걷어내야 합니다.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친구를 한다는거지 하대를 한다는건 아니구!
서로 존중해야한다는 뜻이 좋네요.
1년뒤 들어온 동갑이었던 직원은 동기가 아닌고로 상호 존칭...
그나저나 경리직원 이뻤는데...떱...
식민지나라에 학교지어주고 도로깔고 철도깔고 다리 놔주는게 그 나라 사람을 위한거라고 생각하는건지..참 어이가 없어요.
뇌에 방사능을 쳐 맞은건지..원
최소 4살까지 개족보 되더라
유교악습도 알고보니 일본 풍습인 경우가 허다함 나이로 존댓말 하는 것도 대표적이고
받고는 싶기는 하지 근데 형님값은
못하면서 얻어 쳐 먹으려하네.ㅋ
개셋기...
나이는 어린 셋기가 존대도 없고
반말 쳐 하는데 얻어 먹을려고 하네
둘 다 그냥 쓰레기들 이런것들은
조용히 버리는거 괜히 같고 있다가
큰 변을 당함 ㅋ
그럼 존 땐 말이 필요가 없다..
꼭 나이 먹고 나이 갑 못하는 것들 때문에 ...
그리고 우리 문화를 유교 사상이 문제라고 하는데 그런게 대부분은 유교랑 상관 없음.
유교라기 보다 우리나라만의 문화
누구에게든 반말을 하지못하도록
반말하는것만 줄어들어도 수많은 다툼이 줄어들텐데말이죠.
~하게
이게 진짜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경어체죠.
일제강점기 동안 왜구들이 조선 문화를 많이 변질시켰어요.
조선 후기 고려장이라든지 조선 문화를 더럽게 표현한 책을 쓴 어용 외국인들 뒤따라가보면
빠짐 없이 일본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꼰대라 불리시는 어르신들이 ~요 자 쓰더라
영어 바바. 존대나 하대를 하려고 해도 할 방법이 없어요.
이거 고치지 않는 한 인간이 인간을 지위고하, 나이를 막론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멀기만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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