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여자 쇼트트랙 마지막 바퀴 역전(2014 소치)
마지막 바퀴전까지 2등(1등은 중국)
기적의 추월로 1등
4. 빠따 결승 쿠바전 기적의 병살(2008 베이징)
쿠바전 9회 3대 2로 이기는 상황
근데 1사만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증대현 슨슈의 싱카볼이 병살을 만듬
빠따 올림픽 최초 금메달
3. 문대성 금빛 뒤후리기(2004 아테네)
시원한 뒤돌려차기로 올림픽 금메달 + 국회의원까지 프리패스!
하지만...
2. 황영조 몬주익의 기적(1992 바르셀로나)
당시 마라톤 코스에 34km이후 구간에 포함된 몬주익 언덕은 97m의 고도가 있어
손꼽히는 난코스였음
그래서 물통을 얼굴에 마구 때려붓고 고통스럽게 레이스를 함
일본 선수와 치열한 1,2위 싸움을 하다가.....
마라톤 올림픽 한국선수로 56년만에 금메달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
이 장면을 故 손기정 옹도 직관하심
일본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딴 금메달이라 더욱 값진 금메달
앞으로 다시 없을 것 같은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1. 박상영 할수 있다(2016 리우)
에페 결승 9대 13에서 나온 "할 수 있다"
10대 14까지 몰린 상황에서 한 점 추격 후....
추격
또 추격
동점?
역전승
여자 핸드볼
명승부였는데...
박수 박수!!
야구...정말 흥분되었지
마라톤...그저 신기할뿐..
태권도...순식간의 상황으로 어떨떨...
쇼트트렉....믿고 보는 편안한 즐거움
그러나... 태권도 관계자들 특히 문대성 본인도 인정하는
1000경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역대급 얻어걸림이라고... ㅋㅋㅋㅋㅋ
올림픽의 꽃 마라톤, 다시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까지는 손기정 ~ 황영조 사이의 시간 정도가 필요치 않을까.
편히 잠드소서....
국회의으ㅓㄴ들 쓰레기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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