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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의 엄마를 돌보는 여자의 글[11]조회 2,534 | 추천 14 | 2020.02.20 (목) 16:47

글쓴이 Clelstyn
가입일2019.03.27
활동지수마력 1,473,237
작성글게시글 17,173 | 댓글 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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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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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희햇반 20.02.20 16:50 답글 신고

눈에 뭐가 들어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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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하이킥 20.02.20 16:50 답글 신고

하...눈시울이 붉어지는 글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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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들러 20.02.20 16:51 답글 신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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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강부회 20.02.20 16:51 답글 신고

아..눈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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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불칼 20.02.20 16:51 답글 신고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방금 엄마께 짜증내고,모진 말하고 나왔는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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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오빠 20.02.20 16:51 답글 신고

그래도 요양원 안보낸게 대단하다 싶습니다.

요양원은 심하게 말하자면 그냥 가둬놓고 죽기만 기다리는 곳인거 같아요.

나도 나중에 부모님 저리되시면 대형면허도 있겠다 퇴직금 탈탈 털어서 대형트럭 하나사서

뒤에 부모님 태우고 일하면서 보살펴 드릴까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게 제일 행복한거죠. 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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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20.02.20 16:52 답글 신고

겁이 나네요. 정말ㅠㅠ 남일 같아도 꼭 나한테도 생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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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섯따 20.02.20 16:55 답글 신고

하~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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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장하마 20.02.20 17:02 답글 신고

퍽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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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게아니다 20.02.20 17:12 답글 신고

저와중에도 저런생각할수있는 자식을둔어머니는 그래도 인생 잘 사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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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견적구매 20.02.20 17:51 답글 신고

건강보험에 치매 적용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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