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병신들은 도대체 얼마나 더 잘 해줘야 만족을 할까?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는 것도 부족하다고 하니...
그나마 잘하고 있다는걸 알아가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오마이뉴스 주간 현안 여론조사] "잘못하고 있다" 41.7% → 39.9%
[오마이뉴스 박소희 기자] 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58.4%를 기록해 39.9%에 그친 '잘못하고 있다' 부정평가를 18.5%p 차이로 앞섰다(모름/무응답 1.7%).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p)를 벗어난 차이다. 4점 척도로 살펴보면 긍정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가 36.4%로 가장 높았고, "대체로 잘하고 있다"가 22.0%였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 26.9%,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3.0%였다. 긍·부정 모두 양 극단으로 갈리는 모양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긍정평가가 83.1%에 달했고, 경기/인천(59.9%), 서울(56.4%), 부산/울산(54.4%)에서도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반면 대구/경북(긍정 46.7% - 부정 53.3%)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부정평가가 높았고, 대전/세종/충청(긍정 48.4% - 49.0%)에서는 팽팽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특히 20대(만 18·19세 포함)가 긍정 64.8% - 부정 35.2%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성별로는 여성의 긍정평가가 65.0%에 달했다.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기본적으로 진영별로 답변이 갈렸지만, 전체적인 무게추는 긍정 쪽으로 기울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92.5%,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의 93.3%, 이념적 진보층의 85.9%가 현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우 압도적인 수치다.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층의 81.7%,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의 79.0%, 이념적 보수층의 60.5%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역시 압도적인 수치지만 결집도는 긍정평가층보다 다소 떨어진다.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한 보수층도 38.5%에 달해 눈에 띈다. 중도층은 긍정 51.1% - 부정 47.8%로 오차범위 안에서 살짝 긍정으로 기울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8071800616 ▲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질병관리본부장 본부장님 외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이 이어지며 세계적 대유행 상황까지 이른 가운데, 국민 5명 중 약 3명은 우리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염증 확산 초기인 2월 초와 비교해 긍정 평가가 줄지 않고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결과다.
대구사람은 투표권 없애야 나라가발전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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