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베
?저 공화당 상원 의원은 1월에 코로나 관련 비밀 의회 브리핑에 다녀와서 자기랑 남편이 가지고 있던
대략 13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팜. 이건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볼수도 있음.
말이 커지자. 자기는 주식 판적이 없고 자기의 금융 어드바이저가 판거라고 쉴드침. 자기는 몰랐다고 함.
하긴 나베도 알고한건 하나도 없으니깐.......
이외에도 다른 공화당 의원 2명과 민주당 의원 1명도 팔아 제낀걸로 의혹 제기됨.
켄터키주 상원의원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도 이틀동안 신나게 의회 체육관이랑 사우나 찰지게 다님.
물론 의원 본분을 다하고자 회의, 모임 그리고 저녁만찬까지 갈수 있는데는 다감. 덕분에 여러명 자가격리 시킴.
더 웃긴건.........이사람 의사출신!!!!!!!
미국은 이래도 그냥 넘어가요. 아무도 책임 안지고 주식 팔아치운 저 상원의원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얼굴쳐들도 잘 다닐껍니다. 사퇴요구가 나오지만 쌩까는건 기본이고.
미국에서 18년째 살지만 잘 보면 미국은 우리나라랑 일본 사이입니다.
이슈다 터져도 대부분 다 묻히고 끼리끼리 해먹는건 한국보다 더하면 더하지 절대 뒤지지 않음.
언론도 다 까지는듯 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유야무야되요.
그리고 시스템에 너무 의지를 하기 때문에 메뉴얼에 없는 사고가 나면 (지금처럼) 어쩔줄 모르고 대응이 늦죠.
공무원의 복지부동은 한국은 뭐 댈것도 아닙니다.
미국친구가 한국에서 공무원보더니 한마디 "여기는 서류가 날라 다니네...우린 안 없어지면 다행인데..."
미국 넘 부러워 할 필요 없어요. 단 하지 말라면 안하는거랑 말하면 믿는건 울나라보다 좀 더 잘합니다.
한국 좋은 나라입니다. 나와서 살아보면 알아요.
특히나 최근에 정말 많이 발전했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확 보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하는일들 대부분 미국에서는 죽었다나 깨어나도 안되는 것들임.
동네에 환자가 나와도 경로추적은 물론 대략 어디 사는지도 문자 한번 없었음.
여러분들이 정부 까는거 다른 나라는 깔 꺼리도 안되요~~~~~일단 뭘 기대하는 수준이 아님.
아 주모 또 쓰러지겠네!!!!!!!
개념있는 사람들이 많냐 적냐의 차이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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