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장사를 오래 했던 집인데 저렇게 힘들게 일할려고 하는데 밥을 못 먹을 정도면 한끼 정도 못해 드리겠습니까??
그냥 일하기도 싫고 구걸로 먹고 사는게 편해지면 정말 거지가 되더라구요... 구걸이 처음에야 어렵지 하다 보면 쉽게 돈버는게 구걸입니다... 어쩌면 일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도와줘야 하지만 그냥 구걸하며 하루 먹고 하루 살려는 사람에겐 도움을 주지 말아야 어떻게던 일을 하던 자기 스스로 살길을 찾던 할텐데 말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듯이 남을 안도와주는게 욕먹을 행동은 아닙니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심성이 착한 분들이죠...
편히 드시고 가셔도 되는데 그 어르신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30년도 전 이야기네요.
예전엔 기름 때면 기름 넣어주러 오신 두분에게 밥을 한상 가득 챙겨주고 밥드시고 가셨는데 너무 잘먹고 가시곤 돈 받는것도 깜박 하고 가시고 그랬는데 ㅎㅎㅎ
요즘은 그런 손님 자체도 거의 없고 이런 식사 대접도 큰맘 먹고 해야 하는 시대가 온거같네요.
편히 드시고 가셔도 되는데 그 어르신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30년도 전 이야기네요.
예전엔 기름 때면 기름 넣어주러 오신 두분에게 밥을 한상 가득 챙겨주고 밥드시고 가셨는데 너무 잘먹고 가시곤 돈 받는것도 깜박 하고 가시고 그랬는데 ㅎㅎㅎ
요즘은 그런 손님 자체도 거의 없고 이런 식사 대접도 큰맘 먹고 해야 하는 시대가 온거같네요.
남부민초
송도중
해동고
수산대
은퇴하면
부산에서 살고 싶다
이시언 백만원 기부 욕하는거랑 같음 ㅎㅎ
반주로 소주 한 병밖에 안 먹었는데...
40후반을 향해가니 쓸데없이 눈물만 느네요...
그냥 일하기도 싫고 구걸로 먹고 사는게 편해지면 정말 거지가 되더라구요... 구걸이 처음에야 어렵지 하다 보면 쉽게 돈버는게 구걸입니다... 어쩌면 일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도와줘야 하지만 그냥 구걸하며 하루 먹고 하루 살려는 사람에겐 도움을 주지 말아야 어떻게던 일을 하던 자기 스스로 살길을 찾던 할텐데 말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듯이 남을 안도와주는게 욕먹을 행동은 아닙니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심성이 착한 분들이죠...
한번 호의를 베풀면 다음에 와서 또 달라고 합니다..안주면 저번엔됐는데 왜 안주냐는 식으로
말하겠져..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압니다..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대신 밥값 내주는 손님으로...
대한민국 자랑스럽고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그냥 알바비 벌려면 싫어해야 하지 ?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삻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
좋은 나
얼마나 측은하게 바라보고 밥을 차려주엇을까
보살들이다 보살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