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주 부적절 발언, 나와선 안 돼..당내 논의"
김대호 "논리 아닌 막연한 정서, 거대한 무지" 논란
관악갑 상대후보 "유권자 무시", "똘X 막말하더니"
[서울=뉴시스] 이승주 문광호 기자 = 21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구갑에 출마하는 김대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30~40대는 논리가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통합당 내에서는 해당 발언으로 김 후보의 징계 및 제명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발언들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부망천도 질질끌다가 제명해놓고 슬쩍 다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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