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만 이야기하니까 내가 나팔수같고
니가 이해가 어려운가본데
이재명이 배민에 법적대응하는거 알고있잖아?
그렇게 해서 국민이 알게되었고 또
그로인해 소상공인의 입장에 힘이 실리고
이런게 한발 빠르다는건데 하나하나 다
말을해야...하.. 해야 되겠지....
너도 있고 벌레도 있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에휴
저도 동감합니다. 배민 수수료 올랐다고 바로 가격인상 할거고요. 가격인상 요인은 배민이 아니래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우리나라 물가는 너무 자주 또 큰폭으로 올라가죠. 그냥 배민 수수료인상은 가격인상을 할 수많은 명분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국민들 착해도 너무 착해요.
난 그냥 이런 글에 댓글들을 보면 이해가 안됨.
애초에 이건 소비자와 배민의 싸움이 아니라
자영업자와 배민의 싸움임.
자영업자는 홍보를 위해 배민을 이용하는거고.
홍보 비용이 올랐으니 손님들에게 비용 상승이나 배달료를 부담하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고 있고
손님이 배달 어플을 이용해서 가게 망하게 생겼다는 소리로
자영업자는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로만 돌리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런 자영업자들이 불쌍하다고 전화로 주문?
난 솔직히 자영업자들이 이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게 더 이해가 안됨.
배민같은 배달 어플을 통한 홍보는 하고 싶으면서 수수료는 내고 싶지 않다. 그냥 이 심보 아님?
막말로 여기저기 퍼져있는 소비자들의 단합보다
소상공인회등으로 이미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되어있는 자영업자들이 어플 광고를 내리는 등의 단합이 더 효과적인거 아닌가?
그들은 직접적으로 배민에 돈을 내고 계약을 하는 주체니까 그들이 단합하는게 더 타격을 줄텐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좀 웃긴게
진짜 수수료가 불만이면 최소한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전화 주문과 어플 주문에 차별성을 주던가.
배달 어플 리뷰 이벤트로 서비스 주는 업체에
전화 주문해도 리뷰 이벤트와 똑같은 서비스를 줄까요?
아니. 애초에 수수료 오른것때문에 받던 배달비를.
전화로 주문 한다고 배달료 안 받을까요? 절대 아닐걸요.
소비자는 호구처럼 계속 자영업자들에게 뒷통수 맞고 있는데도
자영업자들이 불쌍하다고 걱정하는거 보면 이해를 할수가 없음.
배민에 부과되는 수수료는 자영업자들의 '홍보 비용' 입니다.
왜 손님이 자영업자의 홍보 비용까지 걱정을 하는건가요?
홍보 비용이 비싸면 그건 자영업자들이 대처를 해야될 문제입니다.
이건 절대 소비자들의 잘못도. 소비자들의 문제가 아니에요.
제품의 가격은 원가에 비례해서 오릅니다. 사실이죠? 그렇다고 했을때 수수료등의 비용이 제외된다면 결국 소비자어게 돌아오는 유형의 혜택이 있을거라 보는 겁니다. 물론 업장의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가격을 내리거나 제품의 질과 양의 증가가 있을수 있구요. 그게아닌 앱 사용시 와 차이가 없다면 그 업장에는 다시 이용시 다시 앱을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 될일 입니다.
저도 예전 배달음식점 했는데 전단지 돌리는것보다 배민앱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고 비용면여서도 쌉니다 그리고 전화 주문요? 그거 진짜 불편합니다 잘못들어서 번지수 틀릴때도 많고 주문 많이 오먼 전화 받는 알바 하나 써야 합니다 전화 받는 알바요? 손님들 독촉 전화에 하루도 못버티고 때려 치웁니다 진짜 배민같은 앱들 한달 정지 한번 시켜 보세요 자영업자들 또 난리 칠거에요 그냥 좋은 수수료로 합의 보는게 맞습니다
공공앱요? 자영업자들 좋아라고 국민들 세금 씁니까? 그 엄청난 비용을 누구한테 청구 하겠습니까
?
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어플을 쓰든 안쓰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어플사용 안한다고 배달료 안받던가요? 일반전화 주문시엔 수수료가 없는만큼 배달료를 할인 혹은 안받는 식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은 전혀 없습니다. 업체는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수료 문제는 업체와 배민의 문제일 뿐 소비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국민들이 착해도 너무 착해요. 국민들만 괜히 호구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오히려 배민 수수료 올랐다는 명목으로 업체는 제품가격 인상한다고 할 것입니다. 배민이 봉이김선달이라고 하는 말도 이해가 안갑니다. 홍보매체 아닌간요? 홍보해주고 홍보비 받는 셈인데 그게 왜 봉이김선달이라는건지요? 저도 물론 어플 사용은 안하려고 합니다. 어플 다 삭제했고요. 독일회사의 독과점 횡포라는게 괘씸하기도 하고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익이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만 업체도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배달료 다 받을거면 그냥 어플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가격인상은 어플 수수료와 무관하게 여태 꾸준히 인상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어차피 소비자들 호구로 보는건 마찬가집니다. 소비자 호구로 보는 업체를 생각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착해도 너무 착합니다.
아니 배달앱이 가지는 장점이 당연히 많죠. 하지만 문제는 그 수수료를 이번에 몇 배나 부풀려서 책정하는게 문제입니다.
소비자는 앱이용하는게 무조건 이익이라고 하고 전화해도 배달팁 생기는건 똑같다라고 하시는데다 똑같겠지만 저희 가게는 13000원 주문을 하면 배달비를 가게에서 부담합니다. 직접 전화로 해도 똑같죠. 배민으로 주문하나 전화로 주문하나 13000원 이하는 배달비가 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배민이 수수료를 몇 배나 뻥튀기 했기때문에 가게의 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 이에 부담을 느껴 음식값을 인상하게 되면 소비자가 당연히 영향을 받는거죠. 즉 가게는 부담으로 가격인상, 소비자는 가격을 올렸다고 가게욕, 수수료는 배민이 다 먹고 이 구조가 반복되고 또 그 규모도 커진다는 겁니다.
물론 전화로 했을때 서비스가 안좋다, 내가 얻는 이익이 없다 라고 당장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을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저희 가게는 전화로 주문해주시면 무조건 서비스 더 드리고 배민이나 전화주문이나 똑같이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배민 이용해서 발생하는 가격 상승은 고스란히 소비자와 사장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겁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프렌차이즈 가격 올리는건 배민 수수료 아니래도 이미 정해진 수순입니다. 배민은 수많은 명분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배달 안시키고 가서 외식해도 몇달에 한번씩 가격인상 되는 거 흔한 일이예요. 물가인상 겁나는 나라입니다. 배민은 그저 좋은 명분이 되어주는거죠. 이래나 저래나 소비자는 항상 피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ryu76m 그러니까 이게 프렌차이즈화를 더욱 가속시키는 것이죠.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거는 저도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체감상 음식값 인상이 너무 심하니까요. 근데 음식값인상의 요인이 10가지라면 그중에 하나라도 줄일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죠. 동네에서 가게 하나하는데 가격 안올리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상해버리면 진짜 너무 마이너스가 되니까 어쩔수없는거죠. 제가 항상 말하지만 이게 자영업자에게 상승의 명분을 주고, 소비자는 음식값인상으로 피해를 보고, 이익을 배민이 다 보는 구조가 심화된다는 거죠.
기존에 울트라콜은 8만 8천원의 고정 정액제인데 매출이 줄어든 자영업자들에게 이정도 혜택을 주는 대신에
매출이 있는 사람들은 몇 배나 뻥튀기 하여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그게 정당한가요?
월 매출이 160만원일때 5.8로 수수료 계산하면 92800원입니다. 매출이 적은 가게를 도와주려면 저 매출보다 적었다는 뜻이고 가게를 유지하고 하려면 어느정도 매출이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얼마나 도와주느냐가 의문이죠. 160만원을 넘기게 되면 결국 그사람들도 손해인셈이죠.
여기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당연히 자신의 생업과 관련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도 배민이 부당하게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배민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과 별개로 자영업자들의 전화주문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수수료를 올린 배민에 대해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인 걸로 보여집니다.
배민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왜 마녀사냥이라는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라는게 배민이 독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배민을 이용할수 밖에 없으니까
결국에는 배민을 대응할 수 없다 이거죠? 먹고 사는건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배민이 하는대로 따라야한다?
어떤 사람이 잘못을 하고 문제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면 그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기본이죠.
그래서 국가가 시장경제에 개입해서 독과점을 규제하는거고
아니면 기본권을 보장해야하는 국가가 무슨 근거로 개인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어요? 누구나 그 부분에
다 동의하니까 법을 만들어서 규제를 해도 아무말도 못하는거죠.
설령 배민에 대한 대책을 내놓다가 안되더라도 그거를 해결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게 맞는거지
어차피 해도 안될거니까 배민이 하자는대로 놔두는게 맞는건가요?
아재들만 배민을 비판한다는거는 어디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거에 대해서 문제 많이
생각합니다. 무슨 보배에서만 배민에 대해서 비판하는걸로 해석하시나요..?
자꾸 포인트를 엇나가는데 배민으로 인해서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도 이익을 본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규모가 커진거고
공공앱을 만들었는데 원하는 부분이 잘 안되어있다면 그런 부분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배민이 하자는대로 하자는게 독과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는거 밖에 더 됩니까?
배민 망해라가 아니라 배민도 적정 수수료를 책정해서 다 수긍할수 있는 선에서 합의를 보자는건데
무슨 솔직해 지자니 그런 식으로 말을 하시는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배민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잘 캐치했고 자영업자도 그거로 인해 이익을 보기때문에 배민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수수료의 범위가 비정상적이라는 겁니다. 이재명 지사도 수수료를 그 전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듯이요.
감정이 안들어갈 수는 없지만 글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자꾸 감정타령하고 솔직해 지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배민 많이 씁니다. 단순히 배민 망해라 라고 했으면 아예 사용도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겠죠.
뉴스나 여론을 보더라도 배민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서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있습니까? 그럼 그게 비정상적인 범위라고 판단할만하지 않나요? 정상적인 범위라는거는 배민 스스로의 입장뿐이죠
이번에 어플도 확실히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이 살면 좋은것입니다만,
전화주문의 단점은 개판으로 와도
평을 쓸수없거나 평을 볼수 없다는 문제가 동반됩니다.
국민들이 같이 움직여주는 만큼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진상들이 큰 상처 주지만, 그 반대로
많은 국민이 이렇게 편이 되어드리는 만큼
가격은 같더라도 품질과 양은 변함없어야겠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쬐금 더 벌려고 탈이 나는데 그러지 맙시다.
욕심나는거 아는데 초심처럼 합시다.
딱히 그런건 없는...
수수료 인상 여부를 떠나
먼저! 음식점들 위생상태부터
단속하고 강력한 제재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술실 CCTV설치처럼
음식점 주방 CCTV설치 하면 공공앱의 상위링크 되게 한다던지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솔직히 위생상태 더러운데
거기에 돈도 더주고 사먹는다는거 자체가
셀프 호구인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저도 같은경우를 격어봤는데 역시나 전화라고 해서 혜택을 주거나 하진 않더군요
그럼 소비자는 돈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내가 내는돈의 금액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데
전혀 혜택도 없고 불편하다면 전화로 주문은 하지 않을듯하네요
이번에 어플도 확실히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만드는거 검토하겠다(나팔)
??????: 역시 이재명 한발 빠르다
니가 이해가 어려운가본데
이재명이 배민에 법적대응하는거 알고있잖아?
그렇게 해서 국민이 알게되었고 또
그로인해 소상공인의 입장에 힘이 실리고
이런게 한발 빠르다는건데 하나하나 다
말을해야...하.. 해야 되겠지....
너도 있고 벌레도 있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에휴
하~ 전과4범 일베출신 도지사 빠느라 힘들지
하~ 근데 우짜지 내가 말한거 다 팩트다.
너도 있고 벌레도 있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에휴
하긴 니들도 전과4범에 일베출신 도지사 쉴드치느라 자괴감 쩔겠군.졸라 빨아라. 그리해도 니들 현실은 시궁창이지 ㅋㅋㅋ
배달앱깔지도 않은 1인
와이프가 음식배달시킬때 어차피 배달시킬 음식점 전화번호 네이버치면 다 나오니까 그 사장님들 수수료 안내게
직접전화해서 주문하라고 그러면 캔음료수라도 하나 더 넣어준다고 전화로만 배달해온 1인
배달앱은 깔지도 않았었는데.
목구멍까지 차올라 횡포니 어쩌니 하면서 이제서야 저 움직임이라니.ㅉㅉㅉ
5%는 횡포가 아니고 7%는 횡포라면 기준은 뭐냐. 이제서야 부랴부랴? 그동안 그렇게 말 많았던 배달앱인데?
그냥 영세상인들 수수료 안내게끔 직접전화해서 배달했으면 되었을것을. 어플보다 전화가 더편하더만
정작 업주가 배달 대행 쓰면 배달팁 들어가는거 아시는지?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하는건지... 깨시민 납시셨네 ㅉㅉㅉ
이런 업체가 돈벌고 잘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독일업체가 인수했나요?
배달의 게르만족 이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늦었어도 다행이긴하다.
배갈음식 절라더럽게해서 파는곳들도있고 위생문제있는곳도 있음 그런곳은 평생장사못하게하는것도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메뉴가 정해지면 설정을 우리집 제일 가까운곳으로 하고 평점,평판 좋은곳으로 업체를 정합니다. (세부메뉴로 음식사진 및 구성도 봅니다)
그업체명을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해당 업체 연락처 나옵니다.
그후 전화로 주문합니다.
그다지 번거로울것도 없습니다.
요기요,배민은 그렇게 사용하는 겁니다!
배달앱 써도 배달료 ... 직접 전화해도 배달료 .. 사장님이 직접 배달오는 가게도 배달료...
배달앱쓰나 직접 전화하나 가격 똑같고 캔음료 하나더 주는게 없던데...
전화 주문해도 배달 대행 업체를 쓰니
체감 소비자 가격은 같습니다.
배민 배내밀고 엎드려! 못하지?
디지것다ㅋㅋ
어플을 깔아본적도없고...
어플로 음식을 시켜본적이 없네요...항상전화로...
그래서 서비스 마니주시나...
자기가 사는 지역에 직접 전화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겁니다
소상공인에게 엄청 도움되죠
배달앱 자체가 요리조리 순서노름에 수수료 뻥튀기
도둑놈에게 갖다 바친꼴
애초에 이건 소비자와 배민의 싸움이 아니라
자영업자와 배민의 싸움임.
자영업자는 홍보를 위해 배민을 이용하는거고.
홍보 비용이 올랐으니 손님들에게 비용 상승이나 배달료를 부담하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고 있고
손님이 배달 어플을 이용해서 가게 망하게 생겼다는 소리로
자영업자는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로만 돌리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런 자영업자들이 불쌍하다고 전화로 주문?
난 솔직히 자영업자들이 이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게 더 이해가 안됨.
배민같은 배달 어플을 통한 홍보는 하고 싶으면서 수수료는 내고 싶지 않다. 그냥 이 심보 아님?
막말로 여기저기 퍼져있는 소비자들의 단합보다
소상공인회등으로 이미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되어있는 자영업자들이 어플 광고를 내리는 등의 단합이 더 효과적인거 아닌가?
그들은 직접적으로 배민에 돈을 내고 계약을 하는 주체니까 그들이 단합하는게 더 타격을 줄텐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좀 웃긴게
진짜 수수료가 불만이면 최소한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전화 주문과 어플 주문에 차별성을 주던가.
배달 어플 리뷰 이벤트로 서비스 주는 업체에
전화 주문해도 리뷰 이벤트와 똑같은 서비스를 줄까요?
아니. 애초에 수수료 오른것때문에 받던 배달비를.
전화로 주문 한다고 배달료 안 받을까요? 절대 아닐걸요.
소비자는 호구처럼 계속 자영업자들에게 뒷통수 맞고 있는데도
자영업자들이 불쌍하다고 걱정하는거 보면 이해를 할수가 없음.
배민에 부과되는 수수료는 자영업자들의 '홍보 비용' 입니다.
왜 손님이 자영업자의 홍보 비용까지 걱정을 하는건가요?
홍보 비용이 비싸면 그건 자영업자들이 대처를 해야될 문제입니다.
이건 절대 소비자들의 잘못도. 소비자들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 시국'에 스리슬쩍 수수료정책을 개편한 '배달 어플'에게 이중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를
'소비자'가 걱정해 드리는게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소비자'가 '자영업자'의 세력에 가담하는 꼴이지
'자영업자'는 쏘옥 빠지고 '소비자 vs 배달어플'의 구도는 아닙니다.
솔직히 전화응대 불편하게 해서, 주소 말해줘도 몇번 되묻고, 그리고 또 잘못 갔다주고, 주문 잘못들어가면 당신이 그렇게 시켰네 아니네 싸우고...
이번 배민 수수료 올랐어도 요기요, 배달통 및 타 플렛폼에 비해 저렴합니다. 5%씩 내다가 8% 낼려니 자영업자들이 뿔난거죠. 음식값 한번 보세요. 그 수수료를 자영업자가 지불했는지 소비자가 지불했는지.
거기다 배달료까지...
하튼 이번 기회에 자영업자나 소비자나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다시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공공앱요? 자영업자들 좋아라고 국민들 세금 씁니까? 그 엄청난 비용을 누구한테 청구 하겠습니까
?
별점테러할까봐 음식의 질도 높아진거 같고, 주인들도 친절해진거 같고, 카드결제 눈치 안봐도 되고...
무엇보다 도착예정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던데..
배앱,요요 쓰면 배달비가 무료다.... 나는 직접 전화해서 배달료다 내고 먹었다..내가 바보였다.
직접전화해서 주문하면 배달비라도 빼주던가...
소비자는 앱이용하는게 무조건 이익이라고 하고 전화해도 배달팁 생기는건 똑같다라고 하시는데다 똑같겠지만 저희 가게는 13000원 주문을 하면 배달비를 가게에서 부담합니다. 직접 전화로 해도 똑같죠. 배민으로 주문하나 전화로 주문하나 13000원 이하는 배달비가 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배민이 수수료를 몇 배나 뻥튀기 했기때문에 가게의 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 이에 부담을 느껴 음식값을 인상하게 되면 소비자가 당연히 영향을 받는거죠. 즉 가게는 부담으로 가격인상, 소비자는 가격을 올렸다고 가게욕, 수수료는 배민이 다 먹고 이 구조가 반복되고 또 그 규모도 커진다는 겁니다.
물론 전화로 했을때 서비스가 안좋다, 내가 얻는 이익이 없다 라고 당장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을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저희 가게는 전화로 주문해주시면 무조건 서비스 더 드리고 배민이나 전화주문이나 똑같이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배민 이용해서 발생하는 가격 상승은 고스란히 소비자와 사장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겁니다.
배달앱이 없다는 가정하에...
광고는? 기존처럼 상가로같은 전단지로?
그게 광고가 잘 안된다는건 자영업하시는분들이 더 잘알지 않나?
배달앱을 통해서 얻는 광고이익만큼 본인이 투자하려면 얼마나 들지 그건 생각안해봄?
배민도 기업이라서 이윤추구하는게 당연한거라서...
자영업자들만 배불리게 해 줄수는 없는건데...
그냥 공짜로 서비스 해주길 바라는거 같은 느낌?
맨날 자영업자들 입에 달고 사는말 있지 않나?
우리는 땅파서 장사하냐~~
그럼 배민은 땅파서 장사함?
관련 자영업 하시는분들 항상 이야기 하시죠...
배민 수수료 거지같다 하시지만 결국은 쓰죠...
왜? 안쓰면 망하니까...
이 말이 뭔지 아세요?
배민이 자영업자들이 가게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처럼 되버린거고...
그 인프라를 구축한 배민은 당연히 사업을 유지하고 확장하려면 이윤을 조금씩은 더 내야 하는건데...
결국 자영업자들은 누군가가 사업을 진행해서 구축한 시스템을 사용해서 이득을 보면서도
2만원짜리 팔면 배민에 2천원 줘야 하는걸 우리가 왜 해야 하냐라고 불평불만만 내는 상황....
솔직히 배민 사용안했으면 그 2만원짜리 주문조차 없었을 매출이란걸 왜 모르는건지...
수수료를 올리는 것 또한 당연하지요. 그리고 그 시스템이라는 생산요소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수료를 올려도 경제학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죠. 오히려 안 올리는게 더 이상하죠.
하지만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데도 어느정도의 선을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4월에 인상하기 전에 자영업자들
물론 불만이 있었겠지만 이정도로 까지 반대를 했을까요? 본인들도 저 시스템을 이용해야하니까 대가를 지불
하고 이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수수료를 너무 비정상적인 범위까지 올리니까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이 말이 뭔지 아세요?
어떤 거대 기업이 독과점을 하고 가격을 시장적정치보다 몇 배는 올려도 그 기업이 없으면 안된니까 수긍하고
금액을 지불해야한다는 거..
2천원을 왜 지불해야하냐? 가 아니라 2천원이 너무 많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건지..
비정상적인 범위라는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마냥 사람들이 다같이 욕하니까 나온 이야기 아닙니까?
거기에 코로나 사태까지 해서 감정까지 실린 이 마녀사냥이 좀 무서워서 그럽니다.
오픈서비스...
오히려 매출이 줄어든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덜 내라고 하는건데...
여기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은 온갖 서비스 다 사용하고 매출이 많아서 수수료 더 나가게된 자영업자들 아닙니까?
그런 분들은 어렵다고 하기 힘든데 말이죠...
온갖 뉴스와 심지어 이재명 도지사도 독과점에 의한 횡포라고 이걸
막야야겠다고 나서는 마당에 누가 근거도 없이 마냥 비판을 한다고 합니까?
코로나 사태로 안 그래도 어려운데 과도하게 수수료 책정을 하니까 비판을 하는거지요.
기존에 울트라콜은 8만 8천원의 고정 정액제인데 매출이 줄어든 자영업자들에게 이정도 혜택을 주는 대신에
매출이 있는 사람들은 몇 배나 뻥튀기 하여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그게 정당한가요?
월 매출이 160만원일때 5.8로 수수료 계산하면 92800원입니다. 매출이 적은 가게를 도와주려면 저 매출보다 적었다는 뜻이고 가게를 유지하고 하려면 어느정도 매출이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얼마나 도와주느냐가 의문이죠. 160만원을 넘기게 되면 결국 그사람들도 손해인셈이죠.
여기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당연히 자신의 생업과 관련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도 배민이 부당하게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배민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과 별개로 자영업자들의 전화주문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수수료를 올린 배민에 대해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인 걸로 보여집니다.
배민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왜 마녀사냥이라는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다 같이 욕을 한다고 해서 비정상적인 범위라는게 성립이 되는건 아닙니다만...
보배를 떠나서 실제 사용자들에게 여론 조사하면 또 틀릴수 있는겁니다.
여론이 몰리니까 이재명 지사 같은 분들이 호응을 하는건데...
다 좋은데 자꾸 한쪽으로 편향해서 생각하니 그럽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거진 아재죠? 저도 아잽니다..ㅋ
그런데 요즘 트렌드 따라가는 애들도 똑같이 생각할까요?
오히려 더 독해요...
배달의 명수등과 같은 지역앱 취지도 좋고 자영업자들도 좋고 다 좋은데...
거기로 얼마나 옮겨갈거 같습니까?
아니 기존에 배민쓰는 사용자들이 얼마나 옮겨 갈거 같습니까?
기껏 보배에서 동의 하는 아재들 다 넘어가도 인원 얼마 안되요...
나머지 부동층은 배민을 계속 씁니다.
그럼 자영업자분들 배민 계약 안할수 있습니까?
어차피 두개 다 할 수 밖에 없어요...
안하면 망해요...
기존 시장의 선두권이 공공앱 그것도 지역별로 나눠진 어플에 무너질거 같아요?
이익에 타격은 입겠죠 어느정도...
그런데 오히려 본인들만의 정책대로 밀고 나갈수 있어서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공공앱 만들고 배척해서 판 다 깔아줬는데 자신들만의 수수료 정책 추진 못할게 뭡니까...
배민도 알걸요? 시장 이탈은 잠시뿐이라는걸...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
결국 배민으로 홍보하고 매출올리던 자영업자 분들만 피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민기반에 공공앱은 무료 서비스 개념으로 운영하게 될겁니다.
왜? 돈벌어먹고 살아야 하니까... 먹고사는건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그리고 앱 쓰는 애들 자기가 원하는 목록 제대로 안나오면 안써요......ㅡㅡ;;;
지금 좋은 이야기에 들떠서 흥이 오른건 알겠는데...
이게 괜히 시장 경제에 국가가 끼어들어서 생태계만 혼란스럽게 만드는거라고 생각 안드세요?
그리고 솔직히 배민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아니라 그냥 망해라가 정답 아닙니까?
솔직해 집시다..ㅋ
결국에는 배민을 대응할 수 없다 이거죠? 먹고 사는건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배민이 하는대로 따라야한다?
어떤 사람이 잘못을 하고 문제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면 그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기본이죠.
그래서 국가가 시장경제에 개입해서 독과점을 규제하는거고
아니면 기본권을 보장해야하는 국가가 무슨 근거로 개인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어요? 누구나 그 부분에
다 동의하니까 법을 만들어서 규제를 해도 아무말도 못하는거죠.
설령 배민에 대한 대책을 내놓다가 안되더라도 그거를 해결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게 맞는거지
어차피 해도 안될거니까 배민이 하자는대로 놔두는게 맞는건가요?
아재들만 배민을 비판한다는거는 어디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거에 대해서 문제 많이
생각합니다. 무슨 보배에서만 배민에 대해서 비판하는걸로 해석하시나요..?
자꾸 포인트를 엇나가는데 배민으로 인해서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도 이익을 본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규모가 커진거고
공공앱을 만들었는데 원하는 부분이 잘 안되어있다면 그런 부분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배민이 하자는대로 하자는게 독과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는거 밖에 더 됩니까?
배민 망해라가 아니라 배민도 적정 수수료를 책정해서 다 수긍할수 있는 선에서 합의를 보자는건데
무슨 솔직해 지자니 그런 식으로 말을 하시는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배민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잘 캐치했고 자영업자도 그거로 인해 이익을 보기때문에 배민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수수료의 범위가 비정상적이라는 겁니다. 이재명 지사도 수수료를 그 전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듯이요.
감정이 안들어갈 수는 없지만 글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자꾸 감정타령하고 솔직해 지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배민 많이 씁니다. 단순히 배민 망해라 라고 했으면 아예 사용도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겠죠.
뉴스나 여론을 보더라도 배민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서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있습니까? 그럼 그게 비정상적인 범위라고 판단할만하지 않나요? 정상적인 범위라는거는 배민 스스로의 입장뿐이죠
말씀 잘 하셨네요
국가가 독과점 제어를 위해서 법으로 규제를 하세요.
지금 처럼 억지스러운 감정논리 보다는 그게 더 깔끔해요.
어떤 사업이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견제에 대한 시도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국가 기관이 그 시장에 뛰어드는건 또 다른 문제죠...
그리고 동의라는 말보다는 여론이라는 말을 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같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다 동의 한다는 말은 좀 너무 앞서간거 같네요.
그리고 객관적이라는 말에서 조금은 웃겼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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