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마지막 업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원으로 '1차 마스크DIY' 프로젝트는 절반의 성공이지만
잘 끝낸듯 합니다.
작은 실수들도 있었고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라 불량도 많이 내면서...ㅋ
쉰분에 가까운 보배회원(형님들)들께서 지원을 해주셔서 폭망까지는 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며칠은 더 밀린 드라마와 영화나 보면서 한가하게 시간을 좀 보내려고 했는데,
요즘 갑자기 이슈로 떠오른 뉴스를 보면서, 힘 없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단체에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라도 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는데... 이런 이슈가 터지니 기부할 곳조차도 신뢰를 할 수 없는 상황
이네요.
정부라도 나서서 공적으로 관리할 기관을 만들지 않는다면 징용공 피해자도 그렇고
아직 생존해 계신 다른 피해자 단체들에게까지 기부가 멈추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달리 떠오르지 않아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으로라도
보배 회원님 하나하나 힘과 얼굴을 광고판 삼아 주변에 알리고, 눈과 마음에 한번
더 새기고, 심는 일 밖에는 없어서...^^
이렇게 '2차 마스크 DIY'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시안으로 먼저...
(소녀상과 류관순님도 2장)
그리고 또 아베와 일본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사태로 휴전상태로 들어갔던 경제와 외교
전쟁에 슬슬 불을 붙이는 느낌이라 다시 우리의 의지를 다시 합쳐야겠다는 생각에...
새시안으로 불매와 여러...
(6월에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이 있어 몇장 넣었습니다.)
* 기존의 1차 시안과 가끔 자제분들을 위해 찾는 형님도 몇분 계셔서 그런 시안도 하나
있습니다.
기존의 1차시안
우선 이렇게 2차를 시작하겠습니다.
문의와 지원 관련은 1차와 마찮가지로 dnswjsausgjdjqtek@gmail.com (영문자판에서
운전면허없다 치시면) 메일로만 받겠습니다.
지원금은 우체국의 익일특급료 포함해서 1세트(A4 2장분량)에 2만원으로 조금 올렸습니다.
(일반우편이 너무 느려 불만이 너무 많으셔서...ㅜㅜ)
그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 공적 마스크의 기능저하를 걱정하시는 분들은 참여를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정보 취득이 목적이신 위장주문과 거짓주문들도 이젠 사절입니다.
당신들의 정보도 제 메일에 그대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길...
친구들 지인들이 어디서 난 마스크냐며 너무 부러워 했어요~
근데 역상 이미지가 꽤 있던데..
다시 보내주신다는 건지..ㅡ.ㅡ
헷갈리네요ㅠㅠ
안중근 의사의 단지 혈서 이미지는 정말 짱짱 반응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1차 초기에 결과물이 역상이 한두개씩 끼어있었죠. 죄송합니다.
불량이라 생각하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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