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도는 검사시절 강기훈 유서대필 의혹 사건의 조사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강압수사, 고문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곽상도는 고문, 가혹행위는 없었고 밤샘조사는 당시 허용되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2] 이후 재심에서 강기훈 유서대필 의혹 사건이 무죄로 판명되었으며 검찰은 국가배상 청구사건 항소를 포기했다.
- 신경민 의원이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검사들의 저녁 회식 자리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핸드폰 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참석자들이 다 들었다”면서 “(곽 수석은) ‘니들 뭐하는 사람들이냐’ ‘도대체 요즘 뭐하는거냐’고 힐난하고 빈정거렸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수사개입 아니냐"라고 물으면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검찰 수사에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
- 2009년 서모씨와 이모씨가 200억 원대 불법 자금으로 땅을 사들인 것과 관련하여 전년까지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린 곽상도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곽상도는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아 불법논란이 있다.[4]
- 노회찬 의원 사망과 관련하여 페이스북에 "진보정치의 이중성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글을 일어 논란이 일자 이후 페이스북 글을 삭제했다.[5]
- 국회의원의 업무인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정부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지 않고 매일 상대국회의원 및 정부인사들의 뒷조사만 하고 다니며 허위사실유포를 일삼고 있다.
국회 본회의 불참하고 베트남 외유성 출장 논란
2018년 12월 27일 2018년의 마지막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외유성 출장으로 보이는 출장을 가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성태 의원과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 등 한국당 운영위 의원들은 12월 27일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으로 출국하였으며 마지막날 쟁점 사안을 둘러싼 각 상임위별 논의가 막판까지 첨예하게 진행된 가운데, 주요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 등 의사일정에 불참한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행사 소요비용 대부분도 운영위 예산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한 의원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애초부터 잡혀있던 일정이라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었다"며 "운영위 공식일정으로 베트남 주요 인사 등도 만날 예정이다. 외유성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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