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상관없이 공천 신청도 하셔서
정치쪽에 뜻을 두셧던거 같고
정의연이 이번에 조사하고 들어난 비리가 있다면
개선하면 되는 문제고 정부에서 국세청을 통해서 전 시민단체 전부 전수조사하고 기부금 관련 통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니까
앞으로 이런 일로 기자회견까지 하실 수고로움이 덜어질겁니다
저는 위안부 할머님들 엄청 어렵게 사시고 하는거 같아서
걱정스러웠는데 이번에 들어난거 보니까 어느정도 지원을 받고 계시는거 같아서 다행스럽습니다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그만두고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매춘부라고 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려는 단체와 노선을 같이 하는 미통당이 곁에서 할머님을 잘 모시고 있으니까
어느당이나 상관없이 정치에 뜻을 두신 할머님께서
건강하고 무탈하게 장수하시고 다음 번 22대 총선때는
미통당으로 한번 정치에 다시 도전해보셧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통당이 공천을 줄 의석수가 남아있을련지 모르겠지만
태구민도 당선되는데 위안부 피해자로 그동안 고생하신 할머님이 안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오히려 할머님의 기자회견 덕분에 개선되어야할 점도 국민들이 알게되어서 어느정도 사회에 순기능이 되었다고도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다음에 꼭 건강하신 모습으로 미통당 공천 받으시고 총선에 나오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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