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선거로 선출 되었고 국민의 대표로써의 책임감 요구.
- 그러기 위해 세비를 줌. 품위의 기준은 포괄적. 문제 없음.
문제 삼자면 어떤 국민이 뽑아 주었고 지지자에 맞는 품위를 유지 하냐임.
- 그러자면 정의당의 슬로건을 들여다 봐야 함.
노동자와 시민의 평등과 복지, 그리고 민주주의를 통한 혁신.
세분화 해 보자면
(1)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 개혁과 강한 정당
(2) 한국 자본주의의 민주적 개혁과 대안의 경제 체제
(3) 생태 기반의 지속가능 사회
(4) 시민의 보편적 권리, 노동권의 확대
(5) 누구나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
(6) 전 생애와 영역을 뒷받침하는 보편적 복지
(7)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의 주도자
- 특별히 여성에 대한 내용은 5번 차별 부분 밖에 없네요.
근데 장혜영 혁신위원장은 스스로를 메갈이라 밝혔고
류호정 의원도 직장인 신분 때 메갈 옹호 하다가 부서이동 명령을 받았는데 거절 하였다가 권고사직 당했죠.
그래서 고 박원순 전 시장 장례 조문을 가기 싫어한 마음은 알겠는데.. 그걸 왜 굳이 페이스북에 드러내며 논란을 만들고, 심상정 대표가 대신 사과하게 만드는건지....
이후 적지 않은 당원들이 탈퇴 하였죠.
당 내부는 분열이 생겼고, 대표의 권한을 분산 시키는 집단지도체제를 요구하고 있죠.
여성 하나에만 집중하지 말고,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자는 거죠.
그러다 보니 류호정 의원이 원피스를 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 메갈들의 탈코르셋은 화장과 원피스를 부정 하는 것인데 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한다는 것은 탈코르셋을 부정하는 행위니까요.
사실 잠옷 레깅스도 겉옷으로 인정 받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원피스를 입어도 큰 의미는 없죠.
논란이라면 원피스를 입어도 정장형을 입어야 한다던지
어떤 옷을 입든 단정하고 깔끔하냐는 정도가 논점이겠지만
원피스를 입은 것 만으로 메갈들 표도 갈리겠네요.
애초에 그럴거라면 미투나 성폭행 사건도 아니었는데..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유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면 안되는 사건이었는데..
조문을 안가더라도 고인의 명복은 좀 빌어 주지..
그분이 그립네요....
저 년,놈들은 요즘은 사라져가는 단어
" 도의적 " 이란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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