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추천해서 재미 없다고 한 사람이 없어서 음슴체로 씀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보면 신피질의 저주가 나옴
동물은 꽃이 아름답다, 꽃이 예쁘다 느낄 수 있는 상상력도 없지만 감수성은 있음. 성인지 감수성은 동물적 감각.
여담이지만 동물적 감각에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나 환경이 파괴 된다거나 인류에게 피해가 오는 일들을 느끼고 막으려는 자유의지가 생기겠지만 그걸 표현 할 지식+경험=지혜가 없고 오히려 지혜가 있는 사람들을 제끼고 지혜를 심어 달라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게 현실.
그래도 감수성을 무시 할 생각은 없음. 다만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근거 없이 허위 사실을 만들려는건 무시하고 싶은 마음임.
사람이 시간적인 부분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비교로 인한 것.
특히나 한국은 625전후 윗 짤 내용대로 진행됨.
아는 범위가 넓어지다 보면 이걸 이용해서 무언가를 해야지 느끼는게 보통인데, 아는 것만 많아질 수록 조급해지고 비교가 시작 된다는 것은 시간적인 부분, 신피질 부위의 관장.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유일한 것은 부모님.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타고난건 어쩔 수 없다 말하는 사람 많은데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음
바로 하루 시간을 달리 쓰거나, 새로운 사람을 사귀거나, 사는 환경을 바꿔 보던가(꼭 이사가 아니라도 집 청소라던지 가구 위치를 바꿔보는 것 만으로)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매일 24시간의 시간을 주는 은행과, 명령만 내리면 어떤 명령이든 해낼 램프의 요정인 신체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시간과 신체를 사용 하려면 돈이 필요.
돈을 만들려면 시간과 신체를 써야 하고,
시간을 만들려면 돈과 신체를 써야 하고,
신체를 만들려면 시간과 돈을 써야 함.
부의 불균형은 극화되어 있고, 시간을 쫓다 보니 비교의 불행이 시작되고, 나의 불행이 타인에게 옮겨 붙어 줬으면 싶어함.
신피질의 저주임.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면 돈도 건강도 자연히 풍요로워 지는데 그놈의 경쟁과 비교 때문.
그래서 현 문재인 정권은 인간 생활의 3요소인 의식주와 교육, 직업 만큼은 잡아 줄테니까 시간과 나이 생각 하지 말고 뭐든 해보라는 것.
그거슨 바로 사회적 책임을 동반한 자본주의.
그거슨 바로 고위직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글도 못읽는 국민들이 느낄 수 있길 바라셨던 세종대왕님의 마음.
그런 세종대왕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의 마음을 이해 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주 마무리 정리 잘 하고 새로운 한주를 계획하며
평강과 축복들 가득 하면 됨
벙아니고 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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