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은 그냥 오취리가 괜히 자격지심에 물들어서 난리친거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원본인 Coffin Dance를 찍은 사람들이 흑인이었을 뿐이고
의정부고 학생들은 패러디의 대상이 흑인이니까 싱크로율 높이겠다고 분장을 한거지
저게 도대체 어딜 봐서 흑인 희화화고 인종차별인가요?
옛날 이봉원 장두석의 시커먼스처럼 흑인 그 자체를 희화화하고 개그소재로 삼는거라면 그건 인종차별이 맞고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건 단순히 인터넷 밈의 패러디고, 그 패러디의 원본을 찍은 사람들이 흑인이었을 뿐이고
의정부고 학생들은 그 사람들을 패러디했을 뿐인데
그게 왜 인종차별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흑인 유명인들은 아예 코스프레의 대상으로도 삼으면 안된다는건가요?
오취리 그렇게 안봤는데 이번사건으로 이미지 타격 많이 입겠네요.
일단 특정 기사 반복해서 올라오고...
그러다 선비 운운하는 글 올라 오고..
그 다음은 뭐였더라? -_-a
하지만 그전에 오취리가 괜히 쓸데없이 논란거리 만든걸 잘했다고 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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