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821180001724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4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K-방역' 최대의 위기상황을 맞는 분위기다.
21일 낮 12시 기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광복절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제외)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에 53명이 늘어서 71명이 됐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역시 전날 대비 56명이 늘어 732명이 됐다. 이중 교회 밖 추가전파로 인한 확진자만 100명이고, 그중 타 교회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61명으로 확인됐다.
주말에 집에 계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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