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0대 여성 고발 조치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사실을 숨긴 충북 청주시의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과 접촉한 가족과 동료 등 4명도 확진됐다. 청주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법에 따라 이 여성을 경찰에 고발하고 구상권도 청구할 예정이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902030159654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그냥 한마디만 할께...쌤통
기도합니다..아아멘~
70대 여인의 시어머니인건지?
나이로 봐선 여기서 말하는 시어머니가 광화문 집회 감염자 본인이 맞겠죠?
참 국어 못한다
타이틀만 읽음 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때문에 시어머니랑 조카가 전염된 일인줄...
90대 시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영업 손실에 대한 구상권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력 갉아먹는다
90대 시어머니, 40대 조카한테 옮기고
자기 일터인 요양보호센터 동료한테 옮기고
센터 이용자 80대 노인에게도 옮김.
숨겨다는거 팩트
나이 먹었다고 모두가 다 현명한 것들은 아니지..
구상권 들어오면 기쁜 마음으로 받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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