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진 가족입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견찰소리 덜 듣는게 아닐까합니다.
말없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하시는 멋진 경찰부부
멋지십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2090821735
14년간 '위탁자녀' 150명 키워낸 경찰 간부 가족
그는 언제까지 봉사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체력이 다해 거동이 어렵지 않은 한 계속하지 않을까"라고 수줍은 듯 말했다.
인터뷰 도중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괜히 추켜세우니 오히려 민망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반복하기도 했다.
경기남부청 이병국 경리계장 부부..해외 입양 앞서 보금자리 제공
"입양·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이해 부족..사회보장 시스템 보강 필요"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병국(52) 경리계장의 집에는 14년째 아이 울음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이제 성인이 된 삼남매의 아버지이지만, 그가 아내가 함께 길러낸 아이들은 어느덧 150명을 훌쩍 넘는다. 이 계장의 집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인연을 맺은 위탁가정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한 갓난아이들이 양부모를 만나기까지 길게는 3년여씩 이 계장의 집에 맡겨진다.
심정이 어떠실지...
세상을 밝히시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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