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장때쯔음... 일병되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고문관이여서... 갈굼 많이 당했었죠...
그러던중... 그 고문관새끼 보초 나갈 시간인데... 없어짐...
아무리 찾아도 찾지를 못해서...
탈영이다 판단하고... 5분대기조 출동하고...
부대가 발칵 뒤집힘...
한시간이 지나도 찾지도 못하고 난리가 났는데...
부대원들은 전부 그새끼 찾는다고 부대 곳곳을 찾아다니고...
5분대기조와 간부들은 부대 주위까지 찾아나섰는데...
이 미친새끼... 막사 안에서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갔었어?? 하고 소리치니...
죄송합니다... 너무 졸려서 화장실에서 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끝 사로 안에서 자빠져 잔겁니다...ㅋ
하... 괜히 고문관이 아니였네요...ㅋㅋ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ㅋㅋ
그놈은 고참이 갈궜다고 근무투입 안하고 부대내 산에서 발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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