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사, 원료·포장업체 210곳…23일 전액 현금 지급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221억원의 협력사 결제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지급 대상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210곳이며, 지난 1~15일까지의 공급분에 대해 오는 23일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20여일 날짜를 앞당겼다는 게 오뚜기 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뚜기는 동반성장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917000196
소리질러~~ 갓/뚜/기!
믹스커피좀 만들어주세요~
믹스커피좀 만들어주세요~
나도 납품하는 일 하지만..
내돈으로 물건 만들어서 건네주고..굽신거려야하고..기다려야 하는지..
비비고가 시장을 쓸고있는데...
그리고 평소에 대금지급조건이 짧은게 최고입니다.
오뚜기 최고 120일 / 농심이 최고 60일 일꺼에요(대기업 기준)
일하는 입장에서 제일 깔끔한건 삼성입니다.
결제조건이 국내 최고 수준이죠
셀프인증인가... 이런 ㅋㅋㅋ
농담이면 농담이라고 장난이라고 했겠죠? 아~~~ 그런사실이 있었구나....
오뚜기 사이트에 항의 글이라도 올려야 겠네요....그런 몹슬짓을 하고 홍보하는거에요?....아...그런거구나......
고맙습니다. 같이올리게 캡처해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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