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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처럼 흘러가야 대한강군이 될것이다.
사병들도 인권이 있고 개개인 임무형 지휘에 따라 책임지면 될일
병장 다니깐 총원 80명에 내 위로 병장이 40명...ㅜ.ㅜ
소중한 자식들 데리고가서 소중히여겨 건강하게 전역시켜쥬기만을 바랄뿐이죠^^
그 캠프,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ㅋ
힘든건 똑같아요
그젊은시절을 갇혀지낸다는게
가장 고통이니까요
제대하고 생각나는 추억은 구막사가 더 그립고 썰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자대배치 첫날 8시반 점호 청소하는데 내무반 음악나오자 마자 상병이하 후다다닥~~~ 저는 저기 보이는 맨끝에서 각잡고
안ㅅ아있고 눈알만 왔다 갔다... 나도 뭐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ㅋ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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