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924134044577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 시험을 응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시 시험 의대생 구제에 나설지 주목된다. 앞서 정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거부하고 있고 다른 국가 시험과의 공정성 문제가 있다는 점을 들어 의대생 구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24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본과 4학년은 의사 국가시험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누구맘대로~~국민적 공감이 되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있다...
난 절때 공감할 수 없다...군대먼져 갔다오고 나서 시험에 응시해라....
군대 연기 명분도 없을 텐데...
국민들은 다시 시험보게 해주면 안된다는 의사를 국민청원에 확실히 의사표명 했다.
다시 시험보게 해주는 순간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한게 된다.
과연 정부는 어찌 반응을 할까 ??
답답할 정도로 원리원칙으로 밀고 나가는 문정부 특성 상,
이번건은 원칙에 맞지 않으므로 다시 시험보게 해줄리는 없을듯 하지만...
민주당의 똥볼 차는 실력이 범상치가 않으니 맘 놓고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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