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하는 현장 배관 일자리가 없어서 놀기보단 뭐라도 해야 겠단 생각으로 배달 일당을 나갔는데요. 별의 별놈이 있어서 적어볼라합니다.
1.음식 받을때 팬티한장도 안입고 나오는 놈이랑 팬티 한장 걸치고 나오는 놈 진짜 역겹습니다.
2.여자분이 속옷도 안입고 슴가 다보이는 얇은티 입고 나옵니디(성범죄가 일어나는 경우가 이런거군요)
3.음식 시키면 문좀 빨리 열어주지 30초는 기본이고 1분동안 안열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4.음식 받고서 그제야 카드 찾는다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들..,남자는 거의 결제할 준비 다 해놔요..
5.도착후 벨 누르면 문안열어줘서 전화하면 집에 가고 있다고 기달려 달라는분
6.벨누르면 뭐하는지 문 계속 안열어줘서 전화하면 컴퓨터 하느냐고 못들엇다고 하는분.
이거 말고도 엄청많은데 일단 기억 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일단 제가 돈받고 일하는 직원이라 머라고는 못하지만 제발 서로간의 매너는 지켜주면 고맙겠습니다ㅠ
막장 인생이라고 극혐해요 ㅋㅋㅋㅋㅋ
아 .. 아닙니다... 잘못된거쥬..
4 5 6은 인간이라면 하지 말아야
2번은 좆네요
주로...아니 98%는 여자들이 문제에요.
남자는 돈준비하고 카드들고 문앞에서 기다리는 정도로 빨리되는데..
여자는....쫌..그래요. 안전장치도 안풀고 손만 내미는 경우는 허다분해요.
그 틈으로 물건이 안들어가는데 그냥 손에 쥐어주고 오죠.
옷은입었는데 다보이게 나오는건 가끔.....있구요.
남자가나왔지만 큰거울로 여자 홀딱벗고 숨어있는거 보는경우도있구요.
모텔이 제일 볼만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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