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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가난의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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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도 복어가 먼지 모르고 먹다가 죽는 사람들 많았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무조건 경찰.119 나옴
80년대에도 복어가 먼지 모르고 먹다가 죽는 사람들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년대까지만해도 어촌 지역 가면 복어 알 말리는 곳 많았습니다. 환자들 가망 없으면, 병원갈 형편도 안되고 해서 끓여 먹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잠자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가끔 외지 사람들이 남의 집에 말리고 있는 복어알 훔쳐다가 술안주로 구워먹고 죽는 경우도 신문에 나오곤 했습니다.
2위가 복어 중독이었다고 하네요.
가난해서 먹을걸 찾다가 식당 쓰레기통에서 복어알 주워다
먹고 사망하는 건수가 연 이삼십 건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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