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올바른 판결 같내요. 선례가 중요하다고 이게 만약 승차거부가 아니라고 하면 앞으로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아보이고 승차거부로 단속되도 핑계거리가 하나 생기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손님에게 "반대 방향이니 멀리 돌아가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런식으로 손님에게 미리 알리고 의사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보내요
이거 말 안된다고 하시는분들...강북쪽에선 승차거부하려고 하는 맨트입니다...예를들어 택시기사말대로 강북방향에서 택시잡으려면 택시 하나도 안잡혀요. 근데 강남가는 방향에서는 강남가려는 빈택시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강남방향에서 택시잡고 유턴해서 갑니다. 90프로이상은 왜 여기서 잡았냐고 엄청 투덜거립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뭘 잘못 한거지????
바보니까 그런 댓글 달았겠지
저러는 경우있음
그냥 사진한방찍었을뿐인데....
상습으로 걸렸나
과태로10으로하는거지
지하철 끊긴 시간이면 1시간 기다려도 택시 잡기 겁나 힘들 시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듯 한데
나쁜새끼들이지
퇴근중이에요, 콜이에요, 그쪽안가요, 반대서타세요
이새기들 빈차 불들어온거 보고 세웠는데도 하는소리
조두순 같은 놈들 풀어주고
쓰레기 애꾸 판새들
가장 좋은 방법은 손님에게 "반대 방향이니 멀리 돌아가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런식으로 손님에게 미리 알리고 의사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보내요
택시 잡기 힘들시간과 장소에서 기사가 손님많고 회전 좋은 코스를 갈 요량이라면 모르는겁니다.
또 반대로 정말 한가하고 시간 많을때 저랬다면 이해가지요.
차돌리기 싫어서, 가까우니 싫어서 승차거부해놓은 케이스인데 뭔 말들이 많어.
마치 이건 단속공무원이 잘못했다는 식인데 택시기사가 잘못된거임. 판결 정확하구만
요새 네비로 목적지 체크하니 택시비로 눈탱이 맞을일도 없고
편하게 가려고 택시탔는데 반대로 가서타라고 하면 돈 몇백원 차이에 되게 번거롭고 귀찮던데
논현 동까지 4만 얼마 나왔다. 차안막힘. 뺑뺑 돌아감
노란택시. 항상 기억에 남는다
택시기사가 퍽이나 승객주머니 사정 걱정해서 건너가서 타라고 하는거 같나요? "상관없으니 그냥갑시다." 해보세요. 택시기사 반응 어떤지.
승차거부를 은근히 돌려서 말하는겁니다.
U턴을 하든 P턴을 하든 요금추가 그거 얼마나 된다고.
돈 더나오는데 가시겠습니까로 물어봤어야지
건너가서 타는 게 더 빠르다 해서 손님이 알겠다 하고 내리고 난 뒤에 승차거부로 신고한 건 좀 웃기는 일 아닌가요
cex 합의 하에 하고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거랑 뭐가 다른 거지
차이 같습니다. 전자는 손님에게 하차할것을 종용한것이 되고 후자는 운행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이후 발상할 상황만 설명 해준것이라고 할가요?
건너가서 타세요 했으면 하차할 것을 종용한 것이 되겠지만
건너가서 타는 게 빨라요는 하차할 것을 종용한 게 되지 않는다고 보이는데요
방향 잘못알고 탄 승객이 두시간을 타고있다가 편지쓰고 내렸었었는데..
인천시내 구경잘했습니다...라고
그래도 이건 아니지...
뭘 잘못 한거지????
개택이 언제부터 손님 주머니 사정을 챙겼다고ㅋㅋㅋ
개택 쉴드치는 분들 너무 순진하시네.
개택 새끼들한테 당한게 하도 많아서 자격정지 당하든 말든 존나 꼬시다 ㅋㅋㅋ
베베 꼬이게만 생각하신듯 한데
뭐 가기 싫을수도 있겠지만 음슴형님
밥 숟가락 날라가도 꼬시겠습니까? 생각좀 하고 삽시다
댓글봐라...
택시를 한 번 이라도 타봤으면, 택시기사 시키들 도착하고 계산하는 순간 까지 미터기 켜 놓고 100원 더 챙기려 하는거 다 안다.
택시기사가 건너가서 택시를 타라고 하는게 정상이냐? 택시 손님보이면 불법 유턴도 하는 놈들이다.
차없는시간에 저러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단속도 괜히 당했겠어요..종로만가도
택시없는시간에 저런택시많습니다.
승차거부이지요..
오랫덩안 택시ㅡ기사님이여서 잘아는데...
유턴한다고 해서 돈이 몇백원 더 나오는데...
보통의 기사님이라면 저렇게 말하는가보다.
이쪽에서 타면 몇백원 더 나올수 있어요 그거 알고 타세요~ 라고 하는게 이치상 더 맞지요...
내가 위치 찍어서 보여줬더니 김포공항옆 골프장옆에 작은 사우나.. 걸어서 가면 5~10분거리였네..
그걸 택시타고 가니 5600원..
기사님.. 그걸 그렇게 영업하면 하.. 제주만 개택들많은줄 알았더니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씨발..
왠만하면 서울택시 안탑니다.
뭐...승차거부가 뭔지를 모르니 단속이 제대로 않되나보네요.
택시가 손님 생각해서 내리라한다고?
무슨 배달 오토바이가 손님 편하라고
배달 한다는 소리같네
종로방향 빈차없음 양제방향 빈차 많음
손님 양제 방향에서 종로요 했다면 얘기는 달라지지
기껏해야 기본요즘 나오는 거리니 운행거부하는 개소리죠!
존나 꼬시네!
특히 개택들 언제부터 손님 주머니 생각했는데?
서울택시타고 경기도간다고 하니 시계할증 누르려해서
서울택시는 서울과 붙어있는 경기도는 시계할증 누르는거 아닙니다 라니까 존나 계속아니라고 우기고 가다가 신호대기중에 옆택시한테 물어보고 언쟁 종결된적있었음 ㅋㅋ
택시도 영업이니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어떻게해서든 사기를치든 돈더받아챙기려는게 싫음
저사건 안봐도 목적지말하고 가기싫으니 그랬겠지
나라 망치려고 ㅋㅋㅋ혼란스러워야 정치하기 편하거든
초등학생 앉혀놓는게 낫겠네
유턴해서 가면 될것을
그시간에 거기가면 돈안되니
반대편에서 타라고 한거지
돌려까기한걸 모르냐 순진한 놈들인지 멍청한건지?
노선버스도 아니고 건너가 타라고...
반대로 가면 더빠르지만 귀찮기도하고 건너편엔 빈택시 거의없음...
좀 돌아가더래도 이쪽에서 탄건데...그쪽방향으로 가면 올때 빈차로 와야되는경우가
다반사라 가기싫어서 건너서 타라고 하는기사분들이 많아요...
기사가 손님을 위해서 건너가서 타라는게 아니라 돈이 안되서 핑계되는거에요...올때 빈차라...ㅋㅋ
내가 돌아가서 요금더 나와도 상관없다해도 그쪽으로 안간다고 내리라는 기사들하고 몇번 싸운적있음...ㅋㅋㅋ
이건 판사가 잘한거임..
결국 그야밤에 존내 한참 두정거장 걸어서 택시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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