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병 교수가 음주운전이라도 했습니까?
합법적으로 여행간 것인데 왜 난리죠?
정부당국의 외부활동자제 권고는 말 그대로 권고 조치일뿐
여행을 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완전한 합법이고
해외 여행이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다녀와서 2주간 격리조차만 잘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무슨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합법적인 개인의 활동을 가지고 왜 난리입니까?
그리고 공직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비난이 집중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마약반입 등 강력범죄자
가족을 둔 국개들도 잘들 공직활동하더만
합법적인 개인활동에 인민재판을 하려드네요
여기가 북한이나 중국입니까?
만약 이번 사안으로 강경화 장관이
사퇴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만들어진다면
여당의 무능함에 실망할 것입니다
외교부에선 국민들한테 해외여행 자제하라 귄고했고
국민들은 이걸 지켜 전년대비 해외 출국자가 90%이상 줄었는데
장관 남편이 업무상 출장도아닌 취미생활로 해외간다?
말이됨?
비판할껀 비판해야 맞는거 아닌가?
당연히 민경욱도 정신나간짓을 한거고
뭐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일본이던 미국이던 갈 수는 있겠죠.
헌데 대학교수정도 되는 사람이면 꽤 머리 좋은 사람일텐데, 조국,추미애장관 가족자지고 물어뜯는꼴을 봤으면서
그걸 자랑이라도 하듯 본인 블로그에 올린다? 이건 민주당 지지자일수록 더 욕해야 하는거에요.
아내 내조(?)는 못해줄 망정 발목을 잡나요? 정 가야한다면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가야죠
니놈년들은 삼시세끼 밥안처먹니?
지능수준참..
본인들의 행동/언행이 문통한테 도움될거라고 착각한다는것이 참..
고학력자,직원부리는 사업가들 절대다수가
민주당 존나싫어하죠
깨문이새끼들한테 맞는말해주면
자동반사적으로
이명박근해 일베벌레 들먹이며
도로성질내죠ㅎㅎㅎㅎ
법적으로 아무죄도 없는데 그치?
드러눕어 반대했었고
북괴 핵개발시 내가책임지겠다라고말했었고 세금존나잡아먹는 계집부까지 만들었었죠
아 하나 더있네 월급쟁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비정규직도 다이쥬 슨상님이 만들었었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무작정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지 말고
국민들은 이동 자재하고 가능한 동선을 줄이라고 정부방역당국이 주장했는데(이분도 지원사격했고)
그런 주장하던 주요인물들의 가족은 다르게 움직였고,
더 나아가 이에 대해 답변을 개인의 자유라 표현 했다는 점이 지탄 받을 행동.
처음 지적받을 때 답변이라도 잘 했으면....
글쓴아, 존나 웃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부부 사이 감정의 골이 아주 깊게 파인 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내 인생의 반려자가 저런 짓을 할 일이 없죠.
아주 빅엿 먹이고 갔으니...
아님 집안에서 개취급 당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ㅠ
30년 동안 집안에서 인간 취급 못 받고, 주모자는 사회에서 인정받고 강력한 사람.
저 남편분이 왠지 진심 불쌍해 보이네요ㅠㅠ
그들만의 잣대로 인기네임드닉넴 선봉장세워 인민재판하다가 뒤통수 맞아서 또 당했다 하는곳이 보배아닌가? 우르르르 쾅! 우르르르 쾅!그 재미로 보배보는데 ㅎ
국민은 어디 이동만 하려해도, 꼭 가야 하냐.
부모님 만나러 가는 것도 꼭 가야하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분위기인데.
꼭 그 로망은 이제 이루셔야 하나 라는 생각 들게 만드는건 사실이죠.
연휴때 공항통해 대거 국내여행 가는 것도 기사 나오면서 자중하란 분위기에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문제시 된 것은, 시기상의 문제와 공직자 가족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시기상으론, 국민의 대이동이 있는 시기므로 가능하면 자제해 달라는 권고가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습니다.
한 개인이 지탄받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시기만 가지곤 약하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나, 오산입니다.
이 시기는, 수많은 공직자 가족들도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공직자 남편이라는 걸 들고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타겟이 공직자 남편이 아니라 그 공직자이기 때문입니다.
사이비 언론이 공작질하는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이런 공작질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수준은 보나마나입니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삼을 거면 추석때 이동한 모든 국민이 대상이 되고 그 안에는 공무원 가족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 뭐라고 할까요? 그냥 공무원이 아니고 고위 공무원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마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갔다고 ㅈㄹ한 걸까요?
뭘 하지말아 달라고 했을 때 하게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기 쉽습니다.
여행가라고 권고할 때 여행 안간다고 누가 뭐라 할까요? 기레기라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코로나 발발 초기부터 일관되게 국민의 기본권인 이동의 제한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은 요즘 토오쿄도 포함하여 고 투 트래블 켐페인에 한창입니다.
여행을 권장하며, 경비의 절반 정도를 지원해 주겠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기본권을 업수이 여기는 언행은 삼갑시다.
생각이 있는 사람 이겠군
허나 운전은 뭐 같이 하더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스티커 튜닝은 둔째치고 사제휠이 일제
저들이 말하는 자유도 사이비일뿐 더도 덜도 아니다
그냥 초딩들 국회의원 시키는게 나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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