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지 처음부터 끝까지 도덕성 운운하는 신뢰성 없이 답변을 유도하는 연론조사들 말고 그나마 질문이 정상적인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PNR-(주)피플네트웍스가 2020-09-28 부산광역시 만 18세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19~29세가 157명, 30대 157명, 40대 152명, 50대 250명, 60세 이상이 306명을 조사하였고
총 116,895명에게 접촉하여 3.5% 응답률로 조사가 완료 됐습니다.
* 오차범위 내 접전.
부산지역 21대 국회 의석.
서병수가 다시 등장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오거돈이 성추행으로 퇴장했다면 서병수는 부패와 무능, 아집으로 퇴장했던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결과로는 서병수가 다시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영화인들의 걱정이 클것 같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과 갈등이 예상되는 군요.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이언주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양자대결에서는 김영춘과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고 있지만 이것은 뒤집을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따라서 이언주도 강력한 부산시장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이언주가 말이죠. 이언주가요. 부산에서 이언주를요.
오거돈 때문에 도덕성을 따진다면서 서병수를 재등장 시켰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정당을 떠나서 서병수를 겪어 봤으면서 또 서병수요? 아니면 이언주라는 거죠.
오거돈이라는 개인의 부도덕한 행동을 확대하고 과장해서 정당전체로 몰고가더군요. 그러면서 여당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는데요. 참 웃깁니다. 503호나 MB가 한 짓을 생각하면 국혐당은 아예 없어져야 맞는 것 아닐까요? 하여튼 논리도 거지같습니다. ㅋㅋㅋ
민주당이 별로 신경 안쓰는듯
오거돈이 민주당이미지 개판치고 나갔으면 더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부산사람들 싸잡아서 욕할거임
하.. 이놈의 지역이기주의, 지역갈등..
부산 을 포기 했습니다. ㅠ.ㅠ
답이 없는 동네 입니다.
그냥 차지철이 다 탱크로 밀었어야 하나 봅니다.
청년들은 부산을 벗어나고 있고
인구도 줄고 있는데
아이러니한건 집값은 미친듯이 오름..
청년들 피빨아 돈버는것들은 악착같이 투표하고
투표를 해야할 청년들은 선거를 외면하고
악순환의 번복..
언년이 가 돼라 ~
그래야 ...
완전한 바닥을 찍는다....
뭔가 좀 제대로 느껴야해 ~
저 짝 양반들은 ~~~
언년이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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