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것들이 설치다니 가서 도와줍시다.
보배리안의 힘을 보여줍시다.
h여 화력이 필요합니다러분분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72
장애6급을 가진 저희 엄마는 엄청난 사기를 당하여 전재산을 잃고 사기로 인해 생긴 대출금을 갚지못해 곧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아픈 몸과 외로운 마음, 약한 정신을 철저하게 이용하여 계획범죄의 대상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 (혐의없음)판결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이 사람들은 똑같은 수법, 똑같은 만행으로 아픈 우리 부모님 몸과 마음을 이용하여 금전 및 정신 모든 전재산을 편취 할 것입니다. 저희 엄마와 같은 일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저의 긴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저희 엄마는 젊은 시절 힘든 농사일과 뺑소니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던 끝에 2014년 허리협착증 수술 후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70~80대 할머니라 착각할 정도로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앉아있지 못하는 일상 속에 전국의 유명하다는 병원 이곳 저곳을 다녔지만 재수술이 힘들다는 의견들 뿐 주사와 약효과는 일시적이었습니다.
힘들게 지내던 중 2017년 오픈한 경산 의료기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들은 너무나 친절했고 의료기기를 무료로 이용하며 물건을 사지 않아도 눈치주지 않았습니다. 친절하고 살갑게 대해주며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는 임**,고**,정**,전**를 엄마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아파 일어나지도 못해 매장을 방문 못할 때는 언제오냐? 어디 아프냐? 늘 걱정을 해주었고 매장 방문이 힘들 때는 집에 찾아와 마사지 해주며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 마음을 안다'며 완치시켜 주겠다 하고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자식들의 출가, 2006년 아버지와 사별, 장애 때문에 삶의 의욕도 없던 엄마는 점점 이 사람들을 신뢰하게 되었고 세뇌 속에 몸도 점점 좋아지는듯 했습니다.
2017년 무렵 임**,고**,정**가 사업을 진행함에 오천만원이 없어 힘들다고 엄마에게 토로했습니다. 자신들 목숨값이라며 오천만원이 없어 죽는다며 엄마는 치료를 못 받게될까 겁이나 확인서를 작성하고 집대출로 오천만원을 임**,고**,정**에게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딱 3개월만 쓰고 준다던 이 사람들은 돈 이야기 할 때마다 곧 준다는 말만 하고 같이 사업 해보자며 말을 돌리기 일쑤였습니다.
"우리 말 안듣고 치료 안하고 권유하는 약 안먹으면 파키슨병 걸려 더 고통받으며 죽을 것이다'',"너는 내가 살릴 수 있다. 시키는대로 해라. 내가 시키면 똥이라도. 쥐약이라도 먹어야된다.''라며 겁주고 세뇌를 시켰습니다.
어느새 그들의 말에 세뇌가 되어 엄마는 이 사람들이 시키는대로 하면 몸이 치유되고 평범한 사람처럼 살 수 있겠다. 라는 믿음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찾아간 곳이였기에 믿고 또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은 의사도 아니면서 의사 행세를 하며 아픈 사람을 철저하게 이용하기 위해 병원에서도 안된다는 사람을 자기가 완치시켜 준다고 평생 함께 치료하자. 자식들이 뭐가 필요있냐며 아픈 몸을 마사지 해주고 아픈 맘을 어루만져주며 임**,전**,고**,정** 대출한 오천만원 원금은 한푼도 주지 않고 은행이자 20만원씩 다달이 2년동안 주며 치료를 핑계로 신뢰를 쌓고 또 쌓았습니다.
끝없는 설득과 달콤한 말들에 속아 사업자를 내주고 사업에 필요하다며 사업자통장, 체크카드를 발급해 그 사람들이 관리했습니다.
아픈 몸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으니 이를 공유하려면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고 사주겠다며 현혹 시킨 후 2대 (노트8,중고폰)를 개설해 유심을 바꿔 중고폰을 새폰으로 1대 개설 된 것처럼 하여 건내주었습니다. 중고폰 하나 주고 사업을 위해 세금을 적게 내기위함이라 말하며 카드를 요구를 하여 신한, 현대, 삼성카드 총 3장을 발급 받게 했습니다. (엄마는 평소 현금,체크카드만 사용해 카드 한도와 대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의심도 못했습니다.)
카드가 발급 되자마자 임**는 3개 카드의 현금서비스, 카드론으로 대출받아 개인 빚을 달달이 갚았습니다.
발급한 1년동안 단 한달도 현금서비스를 안 받은 달이 없을 만큼 카드를 사업목적과 전혀 상관 없는 개인 빚 청산하는데 썼습니다.
엄마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매트값, 젤값, 식품값이라며 편취를 당하면서도 자기 몸 좋아질거라는 그저 실낱같은 희망만 가지고 살았습니다.
돈 갚을 것을 요구할때마다 '사업같이하자. 넌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야된다. 베트남 가서 같이 살자.우리가 널 한평생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큰 돈도 벌게 해주겠다. 자식이 뭐 필요하냐? 우리가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마라'며 세뇌를 시켰습니다. 뿌리쳐보고 사업은 안할려고도 해봤지만 아픈 자신의 몸을 살뜰히 챙겨주고 빌려준 돈도 받아야 했기에 또 어리석게 믿고 말았습니다.
앞에 빌려간 오천만원에 일억오천만원을 더하면 국내국외법인설립과 베트남사업을 당장이라도 추진할 수 있다고 엄마의 도용한 핸드폰으로 엄마 행세를 하며 여러 은행을알아보고 일억육천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곳에 가서 대출 받게끔 준비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대출장에 서명만하고 아픈 자신도 돈 벌 수 있고 아프지 않고 평생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세 달이 지나도록 이루어진 것이 없었고
뭔가 이상한 느낌에 딸인 제가 등기부 열람을 하여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출, 폰 2대 개설과 사업자, 통장, 카드 3개, 일억육천만원까지 모든 만행이 1년 사이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수입도 없고 장애 등급도 있는 엄마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사업자가 있어서랍니다.
이 사기꾼들에게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강력한 형사처벌을 위해 2019년 8월에 사기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처럼 경찰 조사는 빠르게 진행 되지 않고 아픈 엄마를 못챙기고 시댁 챙기며 산 죄스러운 마음에 왕복 3시간 30분 고속도로를 달려 의료기매장 앞에서 1인시위도 하였고 12월 K**사전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작가님들이 연락을 계속하니 임**,전**,한** 베트남으로 출국해버려 조사도 방송도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피해자분들도 알게 되었고 그 중 한분을 만났는데 사기사건인 줄 알았던 저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루밍성폭력도 의심된다는 말들을 전해들었습니다. 의료기매장에서 임**치료목적이라며 음과양이 못 만나 더 아프다며 농락을 하였고 혼자 자위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줬다고 했습니다.
자식인 저에게 차마 말을 못하였고 고소 진행하기 전 임**이 비웃으며 "너희 엄마와 나만 아는게 있다"라고 했던게 이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엄마를 철저하게 짓밟고 농락했다는 생각에 임**을 찾아가 갈기갈기 찢어 고통을 주며 죽이고 싶었으나 강력한 형사처벌을 믿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런데 고소 1년만에 2020년8월 "사기혐의없음" 통지를 받았습니다.
증거 불충분.
지금도 더 많은 피해자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성추행(?), 성폭력(?) 사실을 자식들이 알까봐 쉬쉬거리며 우리엄마보다 더 아픈 분이 당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죽었어야 제가 1인 시위를 위해 고속도로를 오가다 죽었으면 사연이 알려져 강력처벌이 가능할까요??
엄마가 좋다고 경산의료기매장에 치료 다닐때 어떻게라도 말렸어야하는데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습니다. 엄마가 아파 수술을 하고 입원으로 어린 아이들 방치 해가며 병간호하고 빗길, 눈길에 고속도로 달려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모시고 다녔지만.늘 그때뿐...엄마는 늘 아팠습니다.
그런데 경산의료기매장을 다니면서는 저에게 아프다는 소리도 덜하고 좋았습니다. 겨울되면 똑같은 마비증상 반복인데도 활기차고 엄마가 좋다고 하니 그저 좋았습니다.
임**,전**,정**,고**씨는 X마켓, x션 등에서 구매한 건강기능식품을 2배3배 이익을 취하며 아픈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처럼 팔아 저희 엄마도 검증되지 않는 많은 식품들을 거금주며 사먹었습니다.
정말 올바른 치료 올바른 제품을 사먹었다면 분하지도 억울하지도 원통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국어디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아픈 사람들 몸과 마음 이용하여 사기를 칠것입니다.
지금도 울산에 ******* 이름을 바꿔 운영중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기꾼들이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착한 사람은 호구,아픈 사람도 호구, 무식한 사람도 호구,능력없고 인맥없고 힘없는 사람은 호구인 대한민국의 "법"이 너무 싫습니다.
뒤늦게 후회하며 저는 불효녀가 되었지만
불효자,불효녀 되지 않도록 아픈 부모님 꼭 챙기십시요.
항고 준비중인데 제발 "대한민국 정의가 살아있음을", 이 사기꾼들이 전국을 활보 할 수 없도록 제발 도와주십시요.
불쌍하고 아픈 엄마를 철저하게 짓밟고 농락한 사기꾼들이 꼭 벌 받게 도와주세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천벌받을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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