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모씨(47)가 실종 직전까지 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인과 친척 등에게서 받은 꽃게 값도 도박으로 다 날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경찰청은 22일 이씨 실종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씨의 급여·수당·금융 계좌분석을 통해 이씨가 최근 15개월간 도박계좌로 591회 송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경의 발표를 종합하면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실종 직전까지 억대의 인터넷 도박을 했다. 총 도박자금은 1억2300만원으로 자신의 급여와 금융기관, 지인 등으로부터 빌렸다.
특히 실종 전 동료와 지인 등 34명으로부터 ‘꽃게를 사주겠다’며 입금 받은 돈 730만원도 도박계좌로 입금했다. 이씨는 이 돈 역시 도박으로 잃어 통장 잔고가 거의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이 공금으로 도박한거는 쏙 빼놓고 월북이네 아니네만 가지고 싸우고있네
형님이란분은 이런데도 동생이 피해자이고 인권위가 나서달라고?
아직 살아있다면 징계에 구속감이지
누가보면 민주화 열사 운동하는지 알것다
지랄쌈싸잡수세요
디비란 단어는 특정지역이 연상되는 고만유..ㅎㅎㅎ
배에 있던 직원들이 돈갚으라고 하면서 싸우다가 배 밖으로 던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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