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건 계산할땐 계산해야하고 쓸땐 써야한다. 계산할때는 물건살때 사람 임금 줄때 . 경조사는 써야할때지. 그거 구분 못하는 인간들으 훨씬 많다 사장이란게 직원들 회식 시켜줄께 힘내라고 응원하는건데 회식하러 중국집가서 사장이 난 짜장면. 이딴소리하는거랑 같은거지. 써야할때를 모르는 것들.
꼴랑 직원하나 있는거 떡값으로는 10만원 매 번 밥에 커피에 눈에 보이는대로 사다주는데 중소기업 운영하는 대표가 10만원은 짜긴함... 6년간 일했던 전 직장 대표님도 그만둔지 5년이나 되었는데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에게 50만원을 통장으로 말 없이 입금해줌.... 꼭 돈으로 평가 하는 건 아니지만 내 눈에도 좀 안좋아 보임
회사 이름으로 경조사비가 50만원 100만원 이렇게 기본 나갈거고
그래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사장님 개인이름으로 10만원 준거 같은데... 꼭 저렇게 본인 기분 나쁘다고만 표현 하네...
참 회사사장이라는게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10년이나 비서처럼 일한 직원이 결혼하는데 10만원을 할수가 있지?
직원들은 많이 왔으려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