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부터 눈팅은 겁나 했었는데
보배만큼 따숩게 느껴지는곳이 없던 터라 가입해서 빚쟁이 삶 하소연도 해보고 (아직도 빚은 그대로 ㅜㅜ)
위로받고 했는데요
붕어란 녀석이 나타나서 글을쓰는데 " 아 저런사람도 사는데.. 열심히 살아야지 " 했었네요.
붕어에게 의문을 보내던 형님들에게 ' 왜저리 의심이 많으실까...' 하고 속으로 뭐라했는데ㅋㅋ
붕어의 뒤통수를 보고 이곳이 만만치 않은곳이고 중립기어 라는 말을 마음속에 각인을 시켰습니다. ^0^
최근 블랙박스 사건이 었덨던지라 타이어은행의 만행을 보고도 글쓴이가 또 증발할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촉이 촉이... ㅋㅋ
오늘은 탕수육이나 먹으렵니다.
저 어렸을땐 비싸서 특별한 날만 먹을수있었던 탕수육이었는데 ㅋㅋ 뭐 오늘이 특별한 날이긴 하니 大자로 하나 시켜먹어야 겠네요.
형님들 모두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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