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부서졌다.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병역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금지 대상자가 됐다. 군입대 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병역법은 어기지 않았다. 내가 내린 결정은 합법적이었으며 위법이 아니면 법적 재제를 가할 수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티붕이가 호소했다는 내용인데요. 지가 뭘 잘못햇는지 조차도 모르네요.
그리고 단순히 입국금지 대상을 풀어 달라면 풀어줄수도 있죠. 그러나 스티붕이 원하는 것은 국내에서 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 F-4 비자를 달라는 것이니까요.
스티붕이가 F-4비자가 아니라 단순히 들어와서 관광만 하거나 친지 방문만 하고 갈 수 있는 무비자 입국으로 체류기간 최대 60일짜리로는 뭐 입국허가를 해줄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런데 그런 무비자로 들어오는 것이 아무 것도 못하니까 더 괴로울겁니다. ㅋㅋㅋ
그건 맞아...
근데.. 한국국적의 사람들이...
네가 한국에 입국하는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니까...
정부가 입국을 거부하는거야...
그러니.. 정부가 법을 어긴것도 아니야..
이제..그만... 니 나라에서 잘먹고 잘 살아..
넘의 나라에 기들어올라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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