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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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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36기통 20.11.04 09:47 답글 신고
    아퍼서 가슴이 찢어질라..ㅠㅠ
    답글 2
  • 레벨 상병 뫼비우 20.11.04 09:51 답글 신고
    보다가 눈물이...
    답글 0
  • 레벨 소장 아서라짜샤 20.11.04 09:48 답글 신고
    저 아는 선생님도 박지선씨랑 동기라서 이야기 들었는데

    정말 좋은사람이고 착한사람이라고... 진심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곳에서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
    답글 0
  • 레벨 상병 긴급출동24 20.11.04 22:08 답글 신고
    아픔이 없는 행복한 곳에서 영면하소서.
  • 레벨 상사 1 ZUDaddy 20.11.04 22:15 답글 신고
    당신에겐 할일이 있어요. 두분 선생님께서 학생에게 알려준 그 마음들. 그걸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해요..
  • 레벨 원사 3 예수님의은총 20.11.04 22:19 답글 신고
    회력지원이 참 문제에요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0.11.04 22:28 답글 신고
    맘이 너무 아프다..어떡하면 좋아 ㅠㅠ
  • 레벨 중사 1 who다닥 20.11.04 22:42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 레벨 원사 3 할량 20.11.04 22:43 답글 신고
    너무 슬프니 눈물과 함께 욕이나오네..
  • 레벨 소령 3 그래그거야 20.11.04 22:45 답글 신고
    산 사람은 살아야죠 ㅜㅜ

    자. 그분들 몫

    그리고 그분들 처럼 지금 힘드신분들 주변 한번 살핍시다!

    그것이 우리가 할 일 입니다.

    기운들 냅시다
  • 레벨 중사 1 제로미2 20.11.04 22:54 답글 신고
    아름다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읽는 동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 레벨 하사 3 이기는방법 20.11.04 22:54 답글 신고
    너무 슬프다~~
    이 학생도 마음 다시 잡고 정말 열심히 살아 줬으면....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xksdir3 20.11.04 22:55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참으로 좋으신분이었네요

    기운내세요 더 열심히 사셔서 받은만큼 이웃들에게 돌려주며 사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주피터1 20.11.04 23:05 답글 신고
    가슴이 미어진다. ㅠ
  • 레벨 대위 3 멍멍이귀여워 20.11.04 23:09 답글 신고
    눈물이..ㅜㅜ
  • 레벨 상사 2 초록여름 20.11.04 23:13 답글 신고
    가슴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준장 발라모굴리스1 20.11.04 23:16 답글 신고
    하~~
    먹먹하다..
  • 레벨 상병 모든걸비우면그때부터 20.11.04 23:17 답글 신고
    신이 있나요??...지선님 해맑던 미소가 생각나네요...
  • 레벨 대령 3 백색소음 20.11.04 23:35 답글 신고
    아이고참....
  • 레벨 대령 1 야동본좌 20.11.04 23:3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과 글쓴이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합니다.
  • 레벨 소령 2 돌아온고등어 20.11.04 23:50 답글 신고
    유유상종이네요.친구나 박지선씨 학생이나...인성이란게 참 많이 보입니다.

    좋은 분들이 젊은 나이에....안타까울 뿐이지만...

    친구 두 분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 레벨 소령 2 hkiesf 20.11.05 00:03 답글 신고
    꼭 좋은 선생님이 되서

    당신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등 돌리지 말고

    당신이 그랬었던 것처럼

    따뜻하게 가슴으로 안아주길 바래봅니다.
  • 레벨 상병 튼튼1920 20.11.05 00:14 답글 신고
    아.........ㅠㅠ
  • 레벨 하사 1 흥가리 20.11.05 00:16 답글 신고
    좋아요 추천 누르는데 로그인하래ㅠ 한참 생각하고 로그인 해서 좋아요 추천하고 답글 눈물 흘리며 써요ㅠㅠ
    가슴 아픈 밤입니다..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0.11.05 00:29 답글 신고
    신은죽엇다 개독만 남기고
  • 레벨 일병 눈팅7년만에가입 20.11.05 00:50 답글 신고
    너무 가슴이 아픈 글이네요...
  • 레벨 대령 3 새벽하늘풍경 20.11.05 01:11 답글 신고
    하아~~~ ㅠ
  • 레벨 중장 여사해 20.11.05 01:24 답글 신고
    아...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왜 착한 사람~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들은 일찍 돌아가시는건지 ㅠㅠ
  • 레벨 훈련병 5월의봄 20.11.05 02:09 답글 신고
    꼭....착한 사람들을 먼저 하늘로 데려가네요 ㅠㅠ
    억지로라도 이 세상이 너무 고되니까 천국에서 쉬게 해줄려고 한거라 생각해야지... 새벽에 먹먹해지네요 ㅠㅠ
  • 레벨 중장 MrGom 20.11.05 02:40 답글 신고
    좋은 사람들은 이리도 빨리 모셔가시는지 참.....
  • 레벨 원사 3 머머머머버 20.11.05 04:07 답글 신고
    박지선님의 사망사실을 알게된후 매사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가슴에 바늘이 있는것처럼 콕콕찌르고...아픕니다 평소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은연중에라도 저 개그우먼 박지선은 늘 좋은사람 선한 영향력이였나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가까운사람을 떠나보낸것처럼 아픈가봅니다...하늘에서는 아픔없이 편안히 쉬시길바랍니다...고마웠습니다
  • 레벨 소위 3호봉 땡삼이 20.11.05 04:22 답글 신고
    ㅠㅠㅠ 저도 지선씨 팬이였는데 안믿어 지네요 가슴 아프네요 신이 있다면 왜 좋은사람들만데려가는지 묻고싶네요 ㅠㅠㅠ
  • 레벨 소위 1 해피해라 20.11.05 05:19 답글 신고
    신은 없다~~
    마음 선하고 착하게 사는 이들은
    빨리데려가고 개쓰레기들은
    오늘도 와인에 스테끼 썰며 하루를
    마감하겠지.
  • 레벨 소령 3 소중한건강지킴이 20.11.05 05:27 답글 신고
    학생. 공부열힘히해. 지선샘이 못다이룬꿈 본인이 해줘.
    어딜 따라간다고. 혼날라구.
    언니들도 원하지않아.
  • 레벨 하사 1 바다짜응 20.11.05 06:55 답글 신고
    아. 먹먹하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Realman7 20.11.05 07:28 답글 신고
    50나이에 눈물이.... 힘내시고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게 은혜갚는길이고 또 본받아 베푸는게 그들의 삶인거 같네요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흰수염해적단 20.11.05 07:28 답글 신고
    하~이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네요..왜 하늘은 착하고 어진 사람들만 이리도 빨리 데려갈까요..
  • 레벨 원사 3호봉 안자니까졸리 20.11.05 07:37 답글 신고
    사는게 지옥이 맞나보다..천사만 일찍 데려가시는거 보니...죽을것들은 감옥에서조차 끊질기게 숨쉬고 사는데..
  • 레벨 대위 3 맑은발기 20.11.05 07:40 답글 신고
    신은 없고 신발은 있다..
  • 레벨 중령 2 헤딩갑 20.11.05 08:06 답글 신고
    아침부터 폭풍눈물.. 삼가 두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장 프리스타일찬 20.11.05 08:09 답글 신고
    읽으면서 눈물이...ㅠㅠ

    천사는 왜이렇게 빨리 떠나는걸까.ㅠㅠ
  • 레벨 중령 1 바아른소리 20.11.05 08:20 답글 신고
    반대하는 새끼는 뭐야 양심도 없이.
  • 레벨 소위 1 악당이다옹 20.11.05 08:23 답글 신고
    국어선생님은 왜 일찍 돌아가셨을까요... 신이 참 가혹한 현실만 주네요.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11.05 08:27 답글 신고
    하.......
  • 레벨 이등병 도도브로파파 20.11.05 08:27 답글 신고
    진짜 하늘도 무심하네요...이런분들을 먼저 데리고 가시니ㅠ하늘에서는 웃음짓는 날만 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 레벨 원사 1 0o깡o0 20.11.05 08:32 답글 신고
    진짜 하늘도 무심하다...하.
  • 레벨 상병 까아치 20.11.05 08:36 답글 신고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기를...
  • 레벨 대령 3 인생졸업저승입학 20.11.05 08:3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간호사 ansgiddla 20.11.05 08:52 답글 신고
    아 ㅜㅜ 눈물이 고이네 힘내세요 국어쌤이랑 지선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꼭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야조 두분 몫까지
  • 레벨 소위 2 품행불량 20.11.05 08:55 답글 신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참 밝아보여 늘 좋게보였었는데...
  • 레벨 대령 1 wazae 20.11.05 09:17 답글 신고
    1. 저승사자

    2. 대한민국 판새/견찰

    이 들의 공통점은?
  • 레벨 중사 1 카페골목주민 20.11.05 09:21 답글 신고
    아. 눈물나네
  • 레벨 중사 1 쪼매만땡기도 20.11.05 09:25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래도 힘내시란말밖에 해줄말이 없네요
  • 레벨 상병 내사랑내반쪽 20.11.05 09:28 답글 신고
    이건 정말 모든이가 알아야하고 존중해야하며 배려를 해야한다..
    누구나 사랑 받을 수 있고,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다.. ← 정말 멋진 말이다.
  • 레벨 하사 1호봉 이름은구름 20.11.05 09:35 답글 신고
    좋은분 그립습니다
  • 레벨 중사 2 오토타고싶다 20.11.05 09:37 답글 신고
    하....참.이제 편히 쉬세요.
  • 레벨 하사 2 snowking 20.11.05 09:41 답글 신고
    아침부터 날 울리고 그랴~~~
  • 레벨 이등병 서락산 20.11.05 09:47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ㅠㅠ
  • 레벨 원사 3 착하게살까 20.11.05 09:5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전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0.11.05 09:52 답글 신고
    함께 명복을 빕니다.데이즈님은 두천사님이 믿고 보살피셨던 만큼 행복하게 사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프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맘껏 아파하세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시고 열심히 살아보아요. 동생들과 더불어 잘사시는게 두 선생님들에게 보은하는 길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데이즈님 지금껏 잘해오신게 글로써나마 충분히 보여집니다. 부디 행복해지시려 노력하세요. 그래도 되고 , 그래야 합니다.
    공감할 수 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선생님들 께서도 당신들께서 데이즈님을 보며 자랑스럽게 여기실 겁니다. 늘 행복해하려 하세요ㅡ 건강 잘챙기시고요.
  • 레벨 원사 3 다시보니존슨 20.11.05 10:16 답글 신고
    나이드니 느는건 눈물...ㅠㅠ
  • 레벨 이등병 모종동사비나 20.11.05 10:44 답글 신고
    친구야... 파이팅!!
  • 레벨 병장 전원생활 20.11.05 12:21 답글 신고
    진짜 나이먹으니 느는건 눈물뿐만이네.
    돈도 좀늘었음조으련만.
  • 레벨 중사 2 요재 20.11.05 12:37 답글 신고
    님이....
    잘 살아주는게 그분들에 대한 보답이 아닌가 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으암 20.11.05 12:4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가슴 먹먹해지네요.
    나중에 학생이 여유가 생겼을 때 그만큼 베풀면 두 선생님이 흐뭇해 하실거예요.
    그러니까 힘내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레벨 대령 2호봉 어쩌다마주친 20.11.05 12:59 답글 신고
    아...지선쌤 ㅜ..ㅜ
    그래도 학생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내셔야합니다.
    그래야 두분의 쌤이 기뻐하실겁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미래의 성공한 나를 꼭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액쓸로즈 20.11.05 13:2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글쓴분도 마음 잘 잡으시고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길...
  • 레벨 원사 3 롯데미안 20.11.05 13:46 답글 신고
    명복을빕니다..
  • 레벨 병장 fcajou 20.11.05 14:1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그리고 학생은 아무쪼록 잘 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anthdb 20.11.05 14:55 답글 신고
    참.................짠하다 .....................
  • 레벨 중사 2 김성현ll평택 20.11.05 15:21 답글 신고
    이런걸보면.. 신은 없다는게 밝혀집니다...
  • 레벨 중위 1 hawkeye75 20.11.05 20:01 답글 신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0.11.05 21:21 답글 신고
    에휴~ ㅠ
  • 레벨 이등병 가리봉왕자 20.11.06 17:32 답글 신고
    하... 간만에 와서 울컥했네요 ㅠㅠ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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