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순신 장군의 표준영정을 해제·재지정 한뒤 약 1년6개월가량 뒤면 국민들은 새로운 주화와 지폐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정부가 이순신 표준영정 지정을 해제하면 주화 도안 변경을 준비중이다. 5000원권(율곡 이이), 1만원권(세종대왕), 5만원권(신사임당)에 그려진 정부 표준영정의 작가는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로부터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됐다.
이이와 신사임당 영정은 김은호 화백이, 세종대왕 영정은 김기창 화백이 그렸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0111009515874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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