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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돼지도 데려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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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이라고, 항해하는 내내 바다에만 있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필요한 물품있으면, 항구 근처에 멈추고
작은배로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고 함.
가끔, 선원들이 장기간 배에만 있다가...
눈빛이 흐려지고, 사소한거로 뭔가를 잡고 싸우면...
선장이 특별 외출 허락하기도 한다고...
그때는 1인 1백불 주면서, 몇시까지 와라~
우르르 달려가서, 항구근처 선술집에서 여자 만나고 온다고...
군 선임이 항해사출신이라서, 이야기 자주 들음.
그시절 원양어선타면 군면제란 말도 있었는데 ㅋㅋㅋ
각설하고...
원양어선 타기전, 물품준비할때...
돼지비계가 두툼한 손바닥 2개크기의 고기를 몇개
사서, 살짝 익힌후...
책상위에 서서, 비계 두장을 겹친후...
양 끝을 누르고, 눈감고 삽입해서 앞뒤로 움직이면 거의 흡사한 느낌이 든다캅니다.
일베충, 틀딱충들 실행하지 말거라 ㅋㅋㅋ
좋다하고 가면 낭패
그리고 주위 배들 보니
퍼세이너 같군요~
아~~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저도 24년전 19살에 기관파트 실기생으로 동원선단 86호 엘스페스호를 1년 7개월 가량 탔었습니다.
비슷한대.....흠...ㅋㅋㅋ
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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