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말했을수도 있지만
엄마라서 말 안해야 했을수도 있는거니까
이건 중립으로 봐야겠구요.
자기 자녀 성향을 잘 몰랐던 엄마 탓은 맞습니다.
어느 부모나 존경스럽지만 실수한건 실수 한거죠.
분란 조장한것도 맞습니다.
실제로 필터링이 안되어서 분란만드는 어르신 많아요.
당첨자의 부모를 뭐라해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딸들의 성향을 알고계실텐데 결단 못내리고 이용당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방송은 못봤지만 가족들이 당첨자 어렸을 때 땅콩 하나 양보했던 것까지 전부 들춰내서 나도 돈 좀 달라 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종종 봤거든요. 부모님 돌아가시고선 손때와 추억이 어린 사시던 집을 세금만 나온다고 바로 처분해버리려던 형제들을 말리고 막내가 세금 다 내고 상속 받았는데, 수년 후 땅값이 로또나 다름 없을 정도로 뛰니까 갑자기 재산분배 소송을 걸어대는 사람들.... 형제 중에 보험영업하던 사람이 주식 횡재를 하니까 내가 너 어려울 때 들어준 보험이 몇개였냐며 돈 나눠 쓰다고 시비 걸다가 폭행으로 실행 살게된 건... 일해서 번 돈이 아니면 주인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네요.
나같아도 입 싹 닦음
하는 짓거리보니 ㅋㅋ
엄마가 괜히말했겠나 갑자기 좋은집이사갔는데 여자들이 가만히도있었겠다 엄마 뽂았겠지
그래따지면 아들이 엄마한테 집사준거부터가 잘못이지
그냥 서로 안보는게 맞다 엄마도 정신차리면 아들한테오겠지
집을 산 돈의 출처를 집요하게 캐 물었겠죠
당첨자가 차라리 집을 사주지 말고 다른거로 엄마한테 잘해드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부모라는게 그런거지
지 새끼가 살인자라도 숨기는게 부모 마음이랬어.
베댓이 좀 아쉽다;;;
엄마라서 말 안해야 했을수도 있는거니까
이건 중립으로 봐야겠구요.
자기 자녀 성향을 잘 몰랐던 엄마 탓은 맞습니다.
어느 부모나 존경스럽지만 실수한건 실수 한거죠.
분란 조장한것도 맞습니다.
실제로 필터링이 안되어서 분란만드는 어르신 많아요.
당첨자의 부모를 뭐라해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딸들의 성향을 알고계실텐데 결단 못내리고 이용당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달라고 때씀....
줘도 욕먹고 안줘도 욕함.
그게 돈임,,,,,
엄마는 이용만 당하고 형제들이 문제
나같아도 입 싹 닦음
동생들이 얼마나 사악하던지 !!!
요즘 40억이면... 서울 집 2채 밖에 안되네요. ㅡㅡ;;
그 누구한테도...
일단 지들 돈이 아니잖아.
그럼 조용히 알랑 방구 껴도 도와 줄까 말까 한데, 저렇게 원수 지면 오히려 한방 먹지.
가족보다 돈에 눈먼 사람들..
지들이 뭐라고 염병을 하네
아들은 동생과 그전에 금전문제로 서운했나보네
에휴 안타깝다 효도 하려다 이게 무슨 일이야
로또 당첨자에게 잘된거 같은데요 ㅎ
인간관계 확실히 정리도 되고 ~ 맘편히 사는게 ~
어머니 용돈이나 조금씩 보내주고
엄마집도 사주고 착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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