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후반~80년대초는 군생활 기간도 길었고 생활 자체도 정말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아버지 살아계실때 군생활 이야기 가끔 나오면 항상 하던 말씀이 저녁에 선임들에게 맞으러 안불려나가면 오히려 불안해서 잠이 안왔다라고 하시더군요... 안맞는날이 오히려 불안할 만큼 항상 맞았답니다...
동기중에 하나는 너무힘들었는지 전역하고싶어 야삽으로 스스로 손가락을 절단한 사건도 있었다더군요...
그에 비하면 저는 정말 편하게 군생활 했었던거같네요... 적어도 맞고다니진 않았으니까요...
저도 아들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우리가 군생활 할 때 보다도 더 앞으로 사병들 처우가 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ㅜㅠ
군대에서 애들 안때히는 사람 특징
군대에서 권력생겼을때 밑에애들한테 손지겁안하는사람들은 사회에서도 능력있고 인격이 상당히 훌륭한사람
어디서 가져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1명이 갈구는 짤뒤에 서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만.....
그리고 다수를 갈구고 있는 사람이 안×제 상교였고...ㅋㅋㅋㅋ 그 사진에도 4번째에 있는게 접니다... ㅋㅋㅋ 그립네요
아버지 살아계실때 군생활 이야기 가끔 나오면 항상 하던 말씀이 저녁에 선임들에게 맞으러 안불려나가면 오히려 불안해서 잠이 안왔다라고 하시더군요... 안맞는날이 오히려 불안할 만큼 항상 맞았답니다...
동기중에 하나는 너무힘들었는지 전역하고싶어 야삽으로 스스로 손가락을 절단한 사건도 있었다더군요...
그에 비하면 저는 정말 편하게 군생활 했었던거같네요... 적어도 맞고다니진 않았으니까요...
저도 아들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우리가 군생활 할 때 보다도 더 앞으로 사병들 처우가 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ㅜㅠ
맞는건 그냥 맞는거고. 먹을게 없어서 힘들었다 멀걸 죽같은거 주는데 비맞으면서 드셨다고.
요즘 군생활은 비빌수가 없음.
군대에서 애들 안때히는 사람 특징
군대에서 권력생겼을때 밑에애들한테 손지겁안하는사람들은 사회에서도 능력있고 인격이 상당히 훌륭한사람
언어폭력
무수히 많은 틈이 있네예
우리때 악습을 애들한테 그대로 물려줄수는없죠.
아후 쓰레빠로 싸대기는 왜 때린거냐 기장사는 유상은아!! 넌 아주 만기기만해
저렇게 갈굼 당할땐 미쳐 버릴것 같았는데
짐 보니 졸라 웃기네
ㅋㅋㅋ
군지사 정비대라 후임들 갈굴 시간도 없이 바쁘게 움직였던것 밖에 기억안남.
전 육군 갔으면 아마도 견디지 못했을듯....ㅠㅠ
"상관한테 그 아래 상관에 대해서는 존대하지 않는다. "
국어에는 없는 이 개같은 걸 교육 시키는 곳이 군대.
참고로 나는 2001년에 3사단 병장 재대했다.
-16년 여름 전역
저런건 이해는 해도 스트레스 장난아닐듯
구타 가혹행위 없었고 갈굼도 없었고ㅋ
어디서 가져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1명이 갈구는 짤뒤에 서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만.....
그리고 다수를 갈구고 있는 사람이 안×제 상교였고...ㅋㅋㅋㅋ 그 사진에도 4번째에 있는게 접니다... ㅋㅋㅋ 그립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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